• 성경 bible
    미 테네시주 하원 “성경은 공식 주정부 서적” 결의안 통과
    성경을 미국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주정부 서적(official state book)'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해 주 상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이 결의안이 하원에서 55대 28의 표차로 통과되었으며, 성경이 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 손인식 목사
    故 손인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사랑과 믿음의 유산 이어 갈 것”
    전 UTD-KCC(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 대표였던 故 손인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고인이 담임했던 미국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진행됐다. 추모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김상철 목사(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 감독)
    김상철 목사 “죽음 묵상하고, 다시 사는 소망 품어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가 이천은광교회 고난주간 특별저녁부흥회 넷째 날인 지난 1일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인생의 끝에 기다리는 죽음의 문제는 누구에게도 그 경험을 들을 수 없기에 사람은 두려움으로 죽음 너머의 신을 찾는 과정이 있고, 그 과정은 인생의 지혜가 되고 삶에 나침반이 된다. ..
  • 예학당
    "꿇었던 무릎 일으켜 아버지 뜻대로 발을 뗍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마커스 전 대표인 김준영 디렉터가 자신이 운영하는 예학당 심화반 수강생들과 ‘J+a project’ 첫 번째 앨범 ‘가야할 저 언덕으로’를 1일 발매했다. 김준영 디렉터는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그가 오신 이유’ 등 많은 마커스의 곡들을 작사한 작사가이자 마커스 설립자이고 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 한동대 현동홀 전경
    한동대 교육대학원, IBDP 교사양성과정 인증 받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교육대학원이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교사양성과정’ 인증 대학원이 됐다. 이로써 한동대 교육대학원은 국내 중고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에게 IBDP(고등과정) 교사 과정 이수 후 전 세계 5000여 개 IBD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한기채 목사
    “생명권, 선택권·인권보다 중요…생명 존중 운동 일으켜야”
    ‘2021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매일 오전 6시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 서빙고 본당에서 ‘생명을 위한 고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2일 설교를 맡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는 ‘영광을 위한 고난’(롬8:19~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영한 목사
    건강한 자아를 갖는 방법
    자아가 연약하고, 병든 자는 중독에 빠지기 더 쉽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첫째,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중독에서 자유하게 해야 한다. 자아가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학습하고, 일하는 데 지장이 있다. 특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목적을 수행할 때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자아 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평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자기를 무가치한 존..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포럼
    “통일 후 10년간 북한에 5천개 교회 세워야”
    향후 통일시대를 맞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북한교회 세우기 세미나’가 1일 오전 숭실대학교 벤처관에서 열렸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 이하 기통아)가 주최하고,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능)가 공동주관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평소 봉사하던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 감으며 각막기증한 여성
    투병 전 故최희자 씨가 아픈 환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던 곳이기도 했다. 평소 입버릇처럼 자신도 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생의 마감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최 씨의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바람이었던 각막기증도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 이성심 집사
    [기고] 부활의 생령을 심령에 불어넣어 주소서
    2021년 부활절을 앞두고도 마음속의 감각이 둔해져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하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므로 우리가 영생을 받았는데, 영생에 대한 감격과 함께 점점 십자가 보혈을 잊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코로나19로 교회 예배를 정상적으로 못 드린 지도 1년이 지나다 보니, 저를 포함해 성도들의 믿음도 점점 연약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