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하기 전의 방글라데시 내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촌.
    “에리트레아 성도 체포 잇따라… 반크리스천 캠페인 시사”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크리스천들에 대한 체포가 잇따르고 있는 에리트레아와 신성모독법 혐의로 감옥형을 선고받은 알제리 성도, 화재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의 성도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에리트레아에서는 지난 3월 13일 수도 아스마라시의 마이 체홋 거주지역에서 21명의 크리스천 성도가 체포된 데 이어, 16일에는 남동부 도시 아삽에서도 8명의 성도가 체포됐다. 18일에는 7명..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 제18회기 총회군선교회 실행위원회 제1차 운영이사회
    “부활 생명의 기쁜 소식 온누리에 울려 퍼지길”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4월 4일 부활절을 맞아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부활 생명으로 거듭나 암흑 속에 있는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고통 가운데 아픔을 겪고 있는 인류를 구원의 손길로 이끌 것”을 한국교회에 당부했다. 미목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난과 한반도의 분열,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으로 ..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복음의 방식은 고난입니다. 십자가가 주는 영광스러운 메시지에는 누구도 보지 못한 새로운 것, 참신하며 황홀한 것, 감동적이고 마음을 끌어올리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 한교총 미얀마
    한교총, 미얀마 교회에 민주화 후원금 전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주관으로 1일 국내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발표했던 성명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민주화 후원금 2천만 원도 전달했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사설] 2021 부활절, 선한 ‘나비효과’ 기대한다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절기이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국교회에 있어 부활절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특별하다. 한국에 공식 입국한 첫 복음 선교사인 미국 장로교의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아펜젤러가 배를 타고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 항으로 입국한 그날이 바로 부활주일..
  •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2차
    “방관은 또 다른 폭력… 미얀마인 아픔에 공감해야”
    제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주관했다...
  • 퀸즈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 관련 부서들도 부활절부터 대면예배 재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이번 부활절부터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려왔던 초등부와 유년부의 현장예배를 재개한다. 이로써 퀸즈장로교회는 유치부 이하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예배가 대면예배로 전환되고 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그래함 목사, 英 앵커 하차에 “캔슬 컬처 희생양”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가 하차한 데 대해 “캔슬컬처(cancel culture)의 또 다른 희생자”라며 소신을 밝혔다. 지난달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ITV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의 사회자 피어스 모건(Piers Morgan)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