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 교육은 죽었습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 학생인권종합계획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시민 여론 수렴해 개정돼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월 1일,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할 것을 발표했다”며 “그동안 서울시민과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고 교육감과의 면담을 신청하는 등, 원..
  • 성동구교구협의회
    성동구 교회들, 취약계층에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
    서울 성동구교구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4일 ‘부활절 희망상자’ 운동을 전개했다. 성동구 내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 것. 협의회에 따르면 원래 이 프로젝트는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이 성락성결교회에 제안한 사업이었는데 이 교회의 지형은 목사가 성동구 전체와 함께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 구글코리아
    구글,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에 11억원 지원
    구글코리아는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캠퍼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고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 '루트임팩트'가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직무 능력 배양에 집중한 경력 설계 및 전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 굿피플
    굿피플, 보호종료아동 지원 위한 ‘굿프렌즈’ 1기 발대식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3일, 굿피플 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굿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통합적이고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립지원사업 '굿프렌즈'를 시작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난해 우울증 등 ‘기분장애’ 진료환자 100만 명 넘어… 여성이 66%
    스트레스 탓에 기분이 변하는 기분장애로 진료받은 환자가 해마다 약 7%씩 늘어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이 두 배 많았고, 10명 중 2명은 20대가 차지했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분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10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 이태훈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A급 같은 B급이 되자
    수능 시험이 100일 남았을 때의 일이다. 한창 공부를 하고 있는데 눈이 보이지 않았다. 자취하느라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해 눈에 영양실조가 온 것이다. '지독하게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하려는데 왜 안 보이냐'는 원망이 들어 화가 났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북한 인권 침해 정보, 기록·보존할 것”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을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6일 보도했다. 특히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축적하고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새로 밝혔다고 한다...
  •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 개원 기념 포럼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 개원 기념 포럼 열려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 개원을 기념하는 포럼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커피복음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주최하고 새롭게 개설된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소풍교회와 커피복음(대표 박상준 목사)이 협력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서울의 권서들(1909)
    일부러 외딴 마을을 찾아가 복음을 전한 매서인들
    1911년 봄에 성서공회는 서울, 영등포, 제물포, 춘천 유치장에 수감된 죄수들에게 2,400권의 복음서를 배포했고 나머지는 주로 병원 환자들에게 배포되었다. 대한에서의 매서활동 성서공회의 이러한 성서반포 사업은 활발하게 진전을 이뤘다. 1911년에는 평균 148명의 매서인이 활동했다. 지난해 공회 부총무 베시 목사는 가족이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14차례의 순행에서 183일 동안 대한의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고넬료에게 부족한 것
    저로 겸손하게 하옵소서. 경건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자유를 즐기고 생활이 여유로워 믿음 생활을 소홀히 여기었습니다. 중국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람이 자기 생명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포츠 경기, 엔터테인먼트, 종교집회가 봉쇄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