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칼에 베임 당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읽습니다. 처음 한 설교였지만 성령 받아 핵심을 찌르고 감동을 주는 성공한 설교였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행2:36)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렸습니다..
  •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철회할까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지난해 이 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현재 정년퇴임)의 해임을 결정했던 것과 관련, 이사회에 해당 결정을 원천무효로 해 달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이 성명에 대..
  • 김영한 목사
    배우자 사이에 익혀야 할 언어
    -5가지 사과의 언어와 단계 .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말을 해요. 그러나 그 많은 말들 중에서 유감을 표현하는 말, 책임 인정하는 말, 보상하는 말, 진실한 뉘우침의 말, 용서 요청의 말은 부재해요. 그러나 우리는 아래에 있는 말을 반복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고백해야 해요. 1) 유감 표명-“미안해요” 2) 책임 인정-“내가 잘못했어요” 3) 보상-“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진..
  • 국민주권행동
    “문체부, 자국민 역차별하는 문화 다양성 기본계획 철회하라”
    국민주권행동(공동삼임대표 주요셉 목사) 등 41개 단체들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제1차 문화 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문화 다양성 기본계획’)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이민복 선교사
    한국 통일을 방해하는 문제점 3가지의 허구
    매주 수요일마다 바른시민사회에서 화상토론이 있다. 이번에는 통일에 관한 주제이다. 훌륭한 강사(신동춘 교수)와 토론자들의 의견이 오갔다. 강사의 발표주제는 독일통일이며 이에 비추어 한국통일을 논한다. 결코 서독의 동방정책은 동독주민을 향한 것이지 공산통치자가 아니었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정상회담도 공식 7차 비공식 6차 총 13차례나 하였지만 요식행위이지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 차바아, 25번째 이봉화 대표
    “여성정책, 여성과 가족보다 젠더에 초점”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공동상임대표가 4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 2 제25회에서 ‘차별금지법과 여성정책 속에 숨은 미혹의 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대표는 “2001년 여성부 창설 이후, 여성권익과 양성평등에 집중해온 여성정책은 여성과 가족보다 젠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창설 초기, 여성부의 영문명에 젠더라는 이름이 첨가된 것..
  • 한교연 업무협약
    한교연 사회공헌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AAA프라이빗에쿼티(주)와 ‘헤세디안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한교연 기독교기념관 특별위원장 이영한 장로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재)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 AAA프라이빗에쿼티(주) 김용순..
  • 칼뱅, 참여, 그리고 선물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저자는 칼뱅의 ‘그리스도 안에의 참여’ 신학의 발전, 범위 및 형이상학을 검토함으로써 이러한 논의에 참여한다. 그는 칼뱅의 ‘참여’ 신학이 창조와 구속 사역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차별화된 연합’을 단언하는 구원론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국군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1차 목요 기도회
    “한 지체의 고통이 모든 지체의 고통… 미얀마 위해 기도를”
    제11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한국YWCA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지 목사(NCCK 인권센터 사무국장)가 ‘하나님의 의를 따라’(미가 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천안함
    “6.25의 비극 다시 일어나지 않게 안보의식 굳건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66회 현충일(6일)을 앞두고 4일,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