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생처음 성경공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을 요구하시는 질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미 그 답을 알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든지, 앞으로는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바로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입니다...
  • 한동대 현동홀 전경
    한동대 학생 4명,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시험 합격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학생 4명이 2021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한동대 합격자는 행정 분야 2명, 기술 분야 2명이다. 합격자는 김현준(전산전자공학부), 정주찬(경영경제학부), 김안나(공간환경시스템학부), 오예은(경영경제학부)이며, 김안나, 오예은 씨는 졸업생이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 일회용컵 사용 ‘제로’… 제주에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국내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를 제주도에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지역 독거노인 위해 ‘생명의 빵’ 나눔 후원
    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사장과 임직원들이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생명의 빵 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나눠줄 스펀지케이크를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생명의 빵 나눔 사업은 2019년 11월부터 포항지역 베들레헴 교회의 우병인 목사가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무료로 빵을 나눠주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말벗도 되어 외로움을 달래..
  • 서울 종로구의 한 CU편의점에서 매장 직원이 도시락을 진열하고 있다.
    ‘희망급식바우처’ 품목 확대... 삼각김밥·생수·햇반 등 구매 가능
    살 수 있는 품목이 한정돼 활용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온 '희망급식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해진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희망급식 바우처로 살 수 있는 품목에 햇반 국류 김류 치즈류 삼각김밥(주먹밥) 생수 등 6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저염 도시락, 신선과일, 흰우유, 두유, 야채 샌드위치, 과채주스, 샐러드, 떠먹는 요거트, 훈제계란, 삼각김밥을 제외한 김밥 총 10..
  • 이샛별 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청각장애인이 본 영화 <학교 가는 길>
    영화 <학교 가는 길>의 개봉 소식을 알고 나서부터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학교 가는 길>은 발달 장애인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함으로 무릎까지 꿇으며 17년 동안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영화다. 영화감독은 김정인으로, 지난 2020년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 오늘부터 잔여백신 60세 이상만 예비명단… 기존 예약 9일까지 유예
    오늘(4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60세 이상만 가능하다. 단, 이미 예약을 한 접종 희망자를 고려해 오는 9일까지 기존 예비명단을 활용할 수 있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부터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 접종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당일 예약 중심으로 운영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마음이 새롭게 변해야 합니다. 심령의 변화를 주옵소서. 영혼의 만족을 허락하옵소서. 세상의 것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살겠습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요4:34) 예수님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르고 싶습니다..
  • gospel
    “양식비평에서 ‘서자’처럼 취급되는 ‘구두 전승’의 중요성 강조”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은 복음서라는 문서의 형태로 남아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런데 이 복음서는 역사적 예수 사후에 최소 한 세대가 기록된 것이다. 복음서의 탄생 과정 한가운데 존재하는 이 간극은 우리에게 복음서의 신뢰성과 관련하여 핵심적인 의문을 남긴다. 실제 사건과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 기록된 예수의 이야기는 과연 믿을 만한 것인가? 예수의 말과 행적은 그동안 어떻게 보존되고 ..
  • 차별금지법안
    [사설] ‘젠더 이데올로기’ 양의 탈을 쓴 늑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바로 지금’ 기자회견 중에 “6월 중 평등법(안)을 발의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교계는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 속에서 법안이 정말 발의될지, 발의된다면 어떻게 처리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