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하기
    [풍성한 묵상] 대화의 기본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이해성이 많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아주 드문 이유의 하나는, 사람이 십중팔구까지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확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말하고자 마음 먹고 있는 것에 생각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 장 건강
    [백석균의 건강칼럼] 장내 환경이 내 건강을 좌우한다
    최근 성인병으로 많이 알려진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은 어떻게 발병하는 것일까?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면 그 과정이 쉽게 이해가 된다. 나무의 부위별 역할을 보자. 잎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유기물(포도당)을 합성하고 산소를 대기 중에 방출하니 사람으로 치면 폐에 해당한다. 줄기는 나무의 몸이니 사람으로..
  • 예배를 빠지면 영적으로 위험한 이유
    예배를 빠지는 것이 위험한 이유 4가지
    자주 예배를 빠지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영적으로 왜 위험한 것인가? 미국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네이선 로즈 목사가 처치리더스에서 기재한 칼럼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예배를 쉽게 빠질 때 위험한 이유 4가지를 소개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추수할 것은 많은데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못된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권능은 주님께서 주신 은사입니다. 선물은 가지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가까이 온 하늘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 채플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대학에서의 예배는 기독교적 소양으로서 중요하다…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5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기독 정신과 국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교육하던 대학에서의 채플(예배)을 문제 삼아..
  • 김병구 장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많은 신자들이 대표 기도를 할 때마다 요한복음 4:23으로 기록된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예배 드리는 것이 마땅한 일이나 신령보다는 성령으로 예배 드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정영택 목사
    “뉴노멀 시대의 교회 회복을 위해 영성 중요해”
    교육목회실천협의회가 14일 오후 2021년 여름사역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영택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 대표)는 ‘뉴노멀 시대의 회복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목사는 “역사 속에서 위기는 많았지만 특별히 전염병, 팬데믹의 위기와 교회는 언제나 마주하고 있었다”며 “로마시대와 1~3세기 전염병이 발발했던 시기엔 사람들이 전염병을 피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 사랑의교회 특새
    백신 접종 순항… 교회들도 ‘정상화’ 기대감
    6월 13일까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1,830,381명으로 인구 대비 23%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근 방역당국이 6월 말까지 백신 누적 접종 인원으로 목표했던 1,300백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접종 초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 백신
    [사설] 코로나19 백신, “시험에서 피할 길”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유지된다. 다만 축구장 등 실외 스포츠 경기장은 수용인원에 50%까지, 대중음악 공연장도 4,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해지는 등 일부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교회 대면예배는 종전 그대로다...
  • 김영한 목사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가져오는 문제들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자신의 유튜브 채널 ‘품는 김영한 TV’에 스마트폰 중독과 인간의 뇌에 대한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김 목사는 “신명기 6장 4~9절을 보면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웠을 때든지 항상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자는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바깥 문에 말씀을 기록하라..
  • 세리토스선교교회
    “하나님 약속 굳게 믿으며 전면 재개방 준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경제활동이 6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완전히 정상화 됨에 따라 현지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전면적인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미주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이미 6월 15일 전부터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정상을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선교 목표 1순위, 500명 선교사 파견”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가 향후 5년 안에 교단 선교에 미전도 종족과 장소를 참여시키기 위한 ‘2025 목표(2025 targets)’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폴 치트우드 IMB 회장은 이를 위해 500명 선교사를 추가 파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은퇴하는 선교사들의 수를 감안할 때, 교단은 매년 400명의 새로운 선교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