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약도들의 삶과 그들이 고난 겪었던 방식은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공존해가는 관용을 미덕으로 높이고 있는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할것이다. 그들의 삶은 거친 가시밭길 한가운데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어떻게 그들은 그러한 고난을 견뎌낼 수 있었는가? 그들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힘은 박해받은 사역자들의 지도력 아래서 소위 ‘경건한 삶’(Godly L.. 
[풍성한 묵상] 부드러운 긍휼
내가 좋아하는 영화 ‘부드러운 긍휼’(Tender Mercies)은 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 결혼하여 사는 이야기다. 맥(Mac)은 술과의 싸움에서 진 남자였고, 여인은 베트남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유복자를 낳은 젊은 미망인이었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했는데, 여전히 맥은 술에 빠져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조용히, 상냥하게, 오래 참으며, 부드러운 긍휼로 하나님이 그녀의 남편을 다루실 것을 ..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혐오표현 여부, 법원이 판단할 것”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옥에 관한 성경적 해석 3가지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옥에 관하여 성경 신약에서만 162번이 언급된다. 하나님은 지옥의 고통과 어떻게 하면 지옥을 피할 수 있는지를 성경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안식일, 자유의 상징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평화와 조화의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교제로 힘써 일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이렛날은 주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하와이 이민교회’의 역사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 Ministry Plan, KMP)가 7~21일,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 역사 기행: 한인이민교회의 뿌리’라는 주제로 ‘2021 KMP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14일 둘째날에는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이 ‘최초의 한인 이민교회 - 하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인터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6월 중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 등은 이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고 종교·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5일 이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 법안과 관련된 그의 입장을 물었다. 이 의원은 가톨릭 교인이라고.. 
공전협 등 “3기 신도시 원주민 생계대책 등 마련하라”
3기 신도시 연합대책위원회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와 함께, 15일 오전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LH경기본부, LH하남사업단, LH남양주사업단, LH과천사업단, LH고양창릉사업단, 남양주 시청 앞에서 동시에 긴급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기독교인 미 배우 “신앙 부끄러워 말고 돋보이게 해야”
미국의 배우이자 기독교 신자인 커크 캐머런이 미국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며 “희망적”이지만 “나이가 든 현명한 사람들”의 안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머런은 이달 유튜브 인터뷰 채널인‘The Rubin Report’에 출연, 헐리우드 영화계의 문화와 오늘날의 미국 젊은 세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여성 교회 개척자를 옹호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타비티 아나빌레(Thabiti Anyabwile) 목사가 쓴 “내가 여성 교회 개척자를 성경적이고 필수적이라고 옹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개재했다. 그는 워싱턴 DC에 있는 ‘아나코스티아 리버 교회’의 목사이자, 흑인 및 황인 지역사회에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인 ‘크리에이트 콜렉티브’의 이사장이다... 
“팬데믹 이후 교회들, 대대적 전도운동 나서야”
LA 시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현재 예배인원의 70% 가량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전면 재개방이 시작되는 6월 15일 이후에는 대면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더욱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았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가자지구의 유일한 교회, 피해에도 사역 지속”
한국 VOM(대표 현숙 폴리 목사, 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의 교전으로 가자지구(Gaza Strip) 유일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 작은 피해를 입었으나, 남아있는 성도 12명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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