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지난달 26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사랑의 대음악회-감사와 희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좌석제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00명 규모로 진행됐다... 
女 400m 허들 세계신기록 美 선수 “하나님께서 집중하라고 말씀하셔”
미국 허들 선수이자 단거리 선수인 시드니 맥러플린이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후 신앙이 승리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맥러플린(21)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51.90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52초 안에 허들을 완주한 최초의 여성이다...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는 사람의 삶의 특징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13:44~52)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시는 분이시고, 주의 백성은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 기적에는 3가지의 차원이 있다”고 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로와 인성은 우리의 삶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입니다. 나이 먹고 어른이 된다고 고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 시대와 사회의 변화가 갈수록 빠르고 폭넓게 일어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모든 세대가?다양한 상황에 융통성 있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인성(태도와 성품)이 필요해졌습니다. 또한 능력은 뛰어난데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남을 힘들게 하고 조직과 공동체에 피해를 주는 사.. “우울·불안으로 마음 힘든 청소년, 디딤센터로 오세요”
여성가족부는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2021년 하반기 치유과정'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삼성전자, 혁신 스타트업 공모전 ‘C랩 아웃사이드’ 개최
삼성전자는 1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가상융합기술(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전자기부금영수증 전면 시행, 연말정산 자료에 자동반영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가 석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1일 전자기부금영수증 시스템을 정식 개통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은 납세자 서비스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간편하게 전자발급하고 조회하는 제도다... 
한국 기업가정신, OECD 하위권 “규제 완화·기업가 인식 제고 필요”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기업규제 3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지난해 말 통과된 만큼 향후 기업가정신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규제 완화를 통한 친기업적 경영환경 조성과 기업가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떼써도 괜찮아… 엄마는 기다릴 수 있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어플 알림 메시지가 보여 확인했다. 주말 내내 햇빛이 강한 실외와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실내를 번갈아 놀아서 그런지 아이에게 코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것 같았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야간 진료를 하는 소아과로 직행했다. 문 닫는 시.. 
KBS 이사회, 수신료 2500→3800원 의결… 국회에서 판가름
KBS 이사회가 현재 월 2500원인 TV수신료를 3800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 안이 국회 승인을 받으면 KBS는 수신료로만 연간 1조848억원을 거둬가게 된다. 시청자들은 'KBS가 그간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못 해왔기 때문에 수신료를 올릴 자격이 없다'며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묵상 책갈피] 집,사랑을 주고받는 공간
예수님의 삶은 믿음으로 부르시는 초대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자신을 믿으라는 권유보다는 늘 ‘아버지’라고 부르셨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신뢰하라는 부르심에 가깝습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은 누구나 그와 같은 관계를 누릴 수 있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이들과 교제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삶과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은 한 사람 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망을 세상에 선포..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은혜 중에 마쳐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를 통해 캠퍼스복음화와 민족복음화라는 꿈을 함께 나눈 대학생 청년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어떤 영적 운동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