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와 한인세계여성선교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선교지원협력위원회가 주관한 ’한인 여성 선교사 초청 선교워크숍’이 ‘비전을 외치고 선교를 꿈꾸라!’는 주제로 지난달 29~30일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미 국무부, 북한 최악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21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또 다시 최하위인 3등급(Tier 3) 국가로 지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인신매매 퇴치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북한은 이와 관련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어 3등.. 
크리스천이 기도의 집중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고,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기도하는 동안 산만해지거나 심지어 잠이 쏟아져 힘겨워 하는 이들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기도의 집중력을 도와주는 방법에 관한 글이 뒤늦게 조명을 받는다. 그는 “크리스천들이 기도할 때 산만해져서 옆길로 빠지거나 지루해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기도의 집중력을 높이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했..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기독교스마트쉼운동본부(공동대표 양병희 목사)가 지난달 2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흥원의 이상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역기능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교회를 통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부탁했다. 현재 스마트쉼센터는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좋은 말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는 정이 있었는데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한 어린이의 작은 나눔이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저의 소소한 나눔으로 한 영혼을 살리고,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 [사설] 야권 대선 후보, 왜 나여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내년 3월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를 8개월이나 앞둔 시점에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7월 1일 SNS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력한 야권 대선 후보로 거명되는 최재형 감사원장도 지난달 28일 “대한민국을 위한 역할을 숙고하겠다”며 중도 사퇴했다... 
“왜 이곳까지 와서 목숨을… 갚을 수 없을 빚 졌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대 6.25 격전지를 순례하는 ‘상기하자 6.25 한국전쟁 격전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한교연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하루 동안 △임진각 임진강 독개다리 전투 전적지 △북한군 중공군 묘지 △고랑포전투 역사문화 전시관 △유엔군 화장터 △영국군 설.. 美 가톨릭주교회의 “낙태 지지 정치인 성찬식 참여, 전면 금지 아냐”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가 ‘교회 생활에 있어 성찬의 의미에 관한 문서’(Document on the Meaning of the Eucharist in the Life of the Church)를 승인하는 투표를 진행한 지 일주일만에 “낙태 지지 정치인들의 성찬식 참여를 전면금지하지는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SCCB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 
김관성 목사 “설교하는 일이 두렵습니다”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한 권사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 김00권사님이 계시다. 2년 전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등록하시고 한가족이 되었는데, 곧바로 일본에 일이 있어 가신다고 떠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착화된 교리주의, 무분별한 이단 정죄 행위 낳아”
옥성득 교수가(UCLA 한국기독교학)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고착화된 교리주의가 무분별한 이단 정죄 행위를 낳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옥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죽은 교리, 산 신앙'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 기복화된다면, 존재 의미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위기를 넘어 영적 각성으로!’라는 제목으로 7월 목회서신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한다. 무더운 여름,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풍성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수련회를 열고 산과 강에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여름행사에 큰 어려움을 겪었.. 
“정관사 the 행복,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관사 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말 더는 품사가 부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더’를 검색하면 그 뜻풀이가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로 나온다. 영어 더(the)는 정관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