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성경에는 구약 성경과 달리 음악과 찬양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역사적으로 초대 교회 시기에 로마의 핍박과 박해로 드러내놓고 찬양을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예배는 다윗 시대의 성전예배 양식을 많이 따랐으며, 당시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음악과 접촉하면서 여러 교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무.. 
세이브더칠드런,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 홍보대사 위촉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일(월)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궁인 의사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남궁인 홍보대사는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현장에서 목격한 아동학대 사건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과 양천구 아동학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 ..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때까지 마태복음 한 편도 제대로 읽지 못한 번데기 성도가 진리의 성령이 그를 말씀 속으로 인도하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참 꿀송이보다 더 달았다. 그는 꿀에 취한 꿀벌처럼 하나님 말씀의 꿀단지 속으로 풍덩 빠져 버렸다... 
“北 주민들 독재정권서 해방시키는 게 인권해방의 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18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애란 북한인권총연합 상임대표는 “현재 북한인권재단 창설의 문도 못 열게 하는 야만적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공직자, 장관 등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된 책임 있는 사람들이 조속히.. 
‘1주년’ 한반교연 “동성애 합법화 시도 묵과할 수 없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이슬람 확산 우려… 한·아랍재단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아랍재단’ 설립 법안 즉시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한·아랍재단’ 설립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런데 이 법안은 아랍권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양국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문화 교류를 담당한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코로나 시대 겪으며… 온라인 등 창조적 신앙교육 시도”
예장 통합 신정호 총회장이 오는 11일 총회 교회학교 교사주일을 앞두고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5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는 2년째 코로나19 감염병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나, 일부 교회와 선교 단체의 집단 감염으로 인하여 교회의 신뢰가.. 
예장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 양병희 목사, 이하 준비위)를 공식 출범하고 최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오는 2023년 9월 11일 설립 45주년을 맞는다. 교단 설립자인 장종현 총회장은 “백석총회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로 부흥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요 축복”이라며 ..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 철회 촉구”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은 폐지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한 일간지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협의회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논쟁은 수년 간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상태이고, 지독한 공산주의와 대치하는 특수한 상황 때문.. 
[풍성한 묵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수학과를 늘 수석으로 다니고 대학 고전반에서 우수상까지 수상한 학생이 있었다. 학문 쪽으로 장래가 환하게 열려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그는 유명하지 않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목사로 안수받는 길을 택했다.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인도로 떠났다. 인도까지 가는데 거의 일년이 걸렸다. 그리고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났다... 
“잘못된 역사·국가관으로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선동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역사관… 잘못된 역사·국가관으로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일제 잔재’라며 교실의 태극기도 없애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크리스천이 종말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 3가지 이유
우리의 문화가 종말론적 주제를 담고 있는 내용이 많고,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한다. 미래에 아마겟돈 같은 종말에 대한 개념은 더 이상 공상 엔터테인 시나리오가 아니다. 이 개념은 기독교적 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