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망 전가
    [풍성한 묵상] 비방
    잡담의 이웃사촌은 비방이다. 잡담이 게으름이나 경망스런 수다의 문맥에서 기록되어진 반면, 비방은 남에게 상처가 되는 소식을 의도적으로 나누는 행위를 지적할 때 사용되고 있다...
  • 비성경적 사실
    성경의 가르침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이 믿는 7가지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는지, 기독교인의 삶의 전반적인 것들이 담겨 있다. 정통 기독교는 성경이 성령의 감화와 영감으로 기록된 책임을 말하며 어떤 오류도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비성경적인 진리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으로 일하시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언니 마르다는 동생이 마리아가 자기를 돕지 않고 바로 주님의 발 곁에 앉아 있는 행동에 놀랐습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르다,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들떠 있구나. 주님의 일은 많지 않거나 하나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기준을 다른 이에게 강요할 수 없고 어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인원 제한 풀어야… 편견 없는 정책 시행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정부와 방역 당국에 교회 방역 정책에 대한 전환을 요청했다. 한기연은 6일 "국무총리와 질병관리청장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먼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 삼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차별적인 공권력을 행사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박한수 목사 “남한 먼저 회개하고 복음통일 위해 기도해야”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6일 에스더기도운동의 ‘2021 통일선교 컨퍼런스’에서 '복음, 남과 북을 살리는 능력(이사야 58:6~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예전 어느 신문사에서 '왜 남과 북이 통일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2가지로 답을 하였는데, 첫째는 원래 남과 북은 하나였으니 당연히 통일되어야 한다고 했다...
  • 청각·언어 장애인에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상담으로 강화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오늘(6일)부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 우울에 대응해 모바일앱, 문자 상담 등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은 원활한 심리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문화예술 장학생 95명 선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산업·문화예술 장학생 95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지난 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55명,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40명 등 새롭게 선발된 95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LG전자
    LG전자, 방역 최전선 의료진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LG전자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 병원 의료진에 'LG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평택시 박애병원과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 종로학원 하늘교육
    올해 서울대 입학생 43%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출신
    올해 서울대 입학자 10명 중 4명이 특목고·영재학교·자사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학년도 서울대 입학생(3437명) 가운데 특목고(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나 영재학교,..
  •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정부 일자리 사업, 셋 중 하나는 엉망… ‘개선·감액’ 평가받아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 사업 3개 중 하나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 방식을 확 개선하거나 예산을 감액하라는 진단까지 나왔다. 돈을 뿌린 만큼 효과가 없다는 얘기다. 정부의 일자리 사업 중 우수 또는 양호 평가를 받은 정책은 고용유지지원금과 같은 이전 정부 때부터 계속 시행해오던 정책이었다. 급하게 만든 일자리 사업의 폐해가 고스란히 결과로 나타났다...
  • 한국VOM, 기독교인 대량학살 “적신호”에 대응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
    “학살되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한국 등 대응 요청”
    나이지리아의 인권감시단체인 ‘시민적 자유와 법의 지배를 위한 국제사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가 한국과 다른 민주 국가의 정부에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집단 학살의 ‘적신호’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국 손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6일 밝혔다...
  • 박명수 교수
    “일제 말 성결교회의 재림교리, 총독부와 직접 부딪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의 사중복음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