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광 교수
    “말씀이 육신 되신 주님처럼… 복음, 삶으로 드러나야”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와 ㈔한국다음세대훈련원(한다련, 대표 손현보 목사)이 공동 주최한 ‘세계로 한다련 여름캠프’가 ‘그리스도인이여! 세상 앞에 당당하라!(딤후 1:7-8)’는 주제로 28-31일 세계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캠프 둘째 날 오전, 손영광 박사(울산대학교)가 “청년이여, 그리스도를 위한 큰 꿈을 가져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한신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박람회 참여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 박람회서 맞춤형 입시 상담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52개 대학이 참여했다. 한신대는 상담 인력을 전원 입학사정관과 입학팀 관계자로 구성해, 최근 입시 결과에 대한 통계..
  • 한남대-한국항공대 글로컬대학30사업 상호협력
    한남대-한국항공대 글로컬대학30사업 상호협력
    한남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비롯해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항공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 비치 헤이븐 교회
    5년간 ‘복음 대화 1만 건’ 목표 美 교회… 복음전도 일상화 나선다
    미국 조지아주 아테네스(Athens)에 위치한 비치 헤이븐 교회(Beech Haven Church)가 향후 5년 동안 총 1만 건의 복음 대화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전도 사역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교인 모두가 복음 전도를 일상으로 삼는 ‘복음 중심 문화’를 공동체 안에 정착시키기 위한 장기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은혜제일교회 임직감사예배 및 강찬 초청 찬양콘서트
    은혜제일교회, 임직감사예배 및 ‘강찬 초청 찬양콘서트’ 성황리 열어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가 7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개척 3년 7개월 만에 하나님과 지역사회 앞에서 더욱 든든히 서 나가는 교회로서의 터전을 마련했다. 예배 이후에는 교회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매.마.토.2 시즌3’ 세 번째 시간으로, CCM 가수 강찬 초청 찬양콘서트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
  • 대화 전도
    기독교인으로서 신앙을 나누기 위한 7가지 실용적인 팁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기독교인으로서 신앙을 나누기 위한 7가지 실용적인 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청소년 단체 YFC(Youth for Chris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1세에서 18세 사이 알파 세대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교회에 더 열려 있다...
  • 이집트 교회
    이집트 기독교 개종자, 신분증 변경 요청 후 테러 혐의로 기소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집트 남성이 종교 변경을 반영한 신분증 발급을 요청했다가 테러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단체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사이이드 만수르 압둘라지크(Saeid Mansour Abdulraziq)가 이달 15일(이하 현지시간) 카이로..
  •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신간]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오늘날 인류는 전례 없는 기술의 발전과 가치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존재론적 혼란을 겪고 있다. 낙태, 사형 제도, 젠더 논쟁, 생태계 파괴와 같은 첨예한 이슈들은 결국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갈등의 해법이 달라진다.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인가? 인간 본성은 믿을 만한가? 이처럼 모든 논쟁의 밑바닥에는 하나의 공통된 질문이 자리한다.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 소명과 용기
    [신간] 소명과 용기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일은 무엇일까? 내 삶의 방향은 그 부르심과 일치하고 있는가? 도서 <소명과 용기>가 초판 출간 이후 25년 만에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개정증보판으로 독자들 곁에 돌아왔다. 이 책은 ‘소명’이라는 단어가 진로, 직업, 목회라는 틀에 갇혀 소비되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존재 전체를 아우르는 ‘고유 소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 파키스탄
    美 기독교단체, 파키스탄 벽돌가마 기독교 노동자 100여 명 구조 나서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구호단체가 파키스탄 벽돌가마 산업에 억류된 100여 명 이상의 기독교 노동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대규모 지원 활동에 착수했다. 이는 ‘채무노동(bonded labor)’을 금지한 국가 법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종교 소수자 착취 실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나는 이렇게 믿습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신경을 다시 상기하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다’라고 고백하는데,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창조주 하나님이 나랑 상관없는 분이 아닌, 나의 아버지라는 고백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자녀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책임집니까? 무슨 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집..
  • 교회
    美 교회 신뢰도 36%, 2020년 이후 3년 만에 상승세
    미국 내 교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3년간의 정체를 딛고 반등했다. 최근 갤럽(Gallup)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6%가 교회를 ‘매우 신뢰하거나 꽤 신뢰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된 의미 있는 상승세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까 전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에 대한 신뢰는 2022년 31%로 하락한 뒤 2023년에도 32%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