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부 목사
    말씀 영접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임을 뒷받침하는 12가지 성구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말씀을 거부 하는 것이 주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이 곧 실상이요 복이요 증거이다. 말씀을 영접하는 것은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 실상, 복, 증거.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닙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인격과 뜻이 담겨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
  • 제주평화인권헌장 폐기를 촉구하는 가두행진
    제주평화인권헌장 폐기 촉구 세미나 열려… 도민 반대 여론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안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최근 제주영락교회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차별금지법) 폐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헌장안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 지영준 변호사
    “극우 보수 기독교? 차별 선동이자 종교에 대한 증오 표현”
    국민의힘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인권위) 인권위원 선출안이 지난 23일 여당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 보류됐다. 이런 가운데 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 미국 해군성 존 필린 장관(오른쪽 첫 번째)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유콘’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재용·김동관, 미국행… 한·미 관세 협상에 재계도 출격
    한미 간 상호관세 협상이 막바지 조율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국내 주요 재계 총수들이 잇따라 미국을 찾으며 정부의 협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잇따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우리 정부는 민관이 함께 미국과의 통상 갈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난해 귀넷 경찰 감사의 날 행사 모습.
    조지아 한인 청소년 멘토링 세미나 성료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사법행정센터(GJAC)에서 지난 28일, 한인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행사인 '제1회 브리징 제너레이션 세미나(Bridging Generations Seminar)'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 청소년 단체 SEASUS(시서스)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으며..
  • 허영(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기재위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개편 논의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법인세 인상·대주주 기준 강화 추진… 내년 세제개편안 윤곽 드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6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과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방침이 공식화됐다. 반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둘러싸고는 여당 내부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반복 발생 근절 대책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산재 잦은 기업, 투자·대출 제한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기업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강화와 은행 대출 규제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서울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문수 “나뉘면 진다… 총통독재 막으려면 끝까지 뭉쳐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당의 내부 분열을 우려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보수 진영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29일 팬앤마이크TV에 출연해 "뭉치면 이기고 나뉘면 진다는 각오로 무조건 뭉쳐야 한다"며..
  • 2019년 6월30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대화하던 모습. ⓒ뉴시스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재개 가능성 열어둬
    28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할 의사가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는 데 열려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혀 왔다...
  • 김정관(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산자부 제공
    한국, 대미 관세 협상 총력전… 스코틀랜드까지 날아간 이유
    미국과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마지막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일본이 각각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상호관세를 15%까지 낮춘 상황에서, 우리 정부 역시 한국 기업이 불리한 조건에 놓이지 않도록 반드시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각오다...
  • 임광현 국세청장 ⓒ뉴시스
    국세청, 주가조작·기업사냥꾼 대상 전방위 세무조사 돌입
    국세청이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한 주가조작 세력과 악의적 기업사냥꾼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이라는 국정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대규모 사정에 나선 것이다. 국세청은 29일, 주식시장을 교란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도 세금을 회피한 탈세자들을..
  • 서울신학대학교 히로시마 방문 보육 현장 교류 프로그램 진행
    정부, 5세 아동 무상교육·보육 본격 시행… 7월부터 추가 지원 시작
    정부가 7월부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세 아동에게 매달 학부모 부담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실질적인 무상교육·보육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오는 2027년까지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보육 체계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