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영
    [신보 추천] 송재영 첫 싱글, ‘내 영광아 깨어(시편 57)’
    싱어송라이터 송재영 씨가 첫 싱글 ‘내 영광아 깨어(시편 57)’을 27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시편 57편을 주제로 했다. 다윗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찬송하는 귀한 믿음의 고백을 워십곡으로 은혜롭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1절은 다윗이 홀로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내 영광아 깰지어다 선포하며 그의 영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들을 표현 했고 2절은 다윗의 예배를 통해 그곳에 임재하셨던 ..
  •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기도는 얼마나 힘이 셀까?
    기도는 신앙을 하는 모든 이들이 필수적으로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그런데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다고 느끼며, 기도를 잃게 된다면 기도에 상처를 받게 된다. 저자 강정훈 목사(늘빛교회)는 그가 기도하며 겪었던 경험과 응답이 없음에 기도에 상처를 받았던 일을 그의 신간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에 그려냈다...
  •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
    英 노동당 대표 “전염병 기간, 리더십 보여준 기독교인에 감사”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당내 기독교인들에게 ‘도덕적 나침반’이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보여 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스타머 대표는 최근 브라이튼에서 진행된 노동당 연례회의에 맞춰 ‘크리스천 온 더 레프트’(Christian on the Left)가 조직한 주일예배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 구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창세부터 정해진 심판 날이 있다(행 17:31). 그 날은 진리의 새로운 계시가 임하는 날이 아니라, 이미 계시하신 말씀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날이다. 현재 우리가 아는 그분의 말씀이 그 마지막 날에 우리를 심판할 것이다. 그것은 영원하며, 또한 최종판이다. 예외나 변개나 개정이 없다. 그분의 말씀을 넘겨짚지 말고 바로 알고 그대로 사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겠는가? 그 날 이루어질 심..
  •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예장 통합 측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06회 정기총회 일정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날 밤 10시 폐회를 예정으로 총회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 유엔 인권이사회
    미국 호주 등, 유엔 인권이사회서 ‘북한 인권’ 우려
    미국이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4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벤자민 모얼링 제네바 주재 미국 임시대리대사는 27일 속개된 제4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지적했다...
  • 故 조용기 목사
    삼박자 구원
    30년은 더 되었다. 나는 독일의 뮌헨에 한인 교회에 부흥회 인도 차 갔었다. 그때 안내하시는 목사님이 나를 뮌헨 올림픽 경기장을 구경시켜 주었다. 듣던 대로 대단했다. 목사님이 그곳을 해설하면서 몇 해 전에 조용기 목사님이 이곳에 와서 독일 사람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경기장에서 수만 명을 모으고 대형집회를 열었다고 소개해 주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조용기 목사님은 참으로 탁월한 대 전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하나님 품으로
    하늘 햇빛은 찬란한데 마음에는 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기약 없는 미래가 주는 불안감이 점점 커집니다.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전11:4) 사람들이..
  • 가진수 교수
    루틴 워십(Routine Worship)
    ‘일상 예배(Routine Worship)’란 무엇인가? ‘일상 예배’는 ‘매일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하는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말한다. 일상은 영어로 ‘루틴(Routine)’이며 ‘어떤 틀에 박힌 일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상은 특별하지 않은 면이며, 매일 반복적인 우리의 일반적인 삶의 시간이다. 일반적으로 ‘예배’라 하면 우리는 보통 예식과 순서가 ..
  • 예장 합동 통합
    교인 수 주는데 목사는 늘어… “소수정예 신학교육을”
    국내 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 A씨는 한 교회의 파트전도사 모집 공고에 지원했다. 하지만 지원율이 대략 1:100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A씨는 “동기생 대부분이 학교 장학금과 월급을 잘 챙겨주는 대형교회로 전도사 실습이나 부목사로 사역하기를 원한다”며 “파트 전도사로 사역할 때 마련해야 할 장학금을 대형교회에서 지원해주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고 했다...
  • 이양묵 박사 김홍석 박사
    “사도행전에서 누가가 전하는 성장하는 공동체란?”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27일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장신대여! 성결 법전으로 시작하여 성령 충만에까지 이르라’는 주제로 제108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 언론중재법 개정안
    [사설] ‘언론중재법’에 쏟아지는 비판 따갑지 않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협상을 벌여온 여야 8인 협의체가 결국 처리 시한인 27일 전까지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핵심 쟁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다. 여당은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을 당초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 조항 대신 ‘언론의 진실하지 아니한 보도’라는 문구를 새로 넣었다. 누가 봐도 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기준이다. 한 마디로 징벌적 손해배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