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피켓 곁에 서서 기도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후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일.. 
예성, 아프간 특별기여자 위해 운동복 400벌 지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이하 예성) 재난긴급대책본부는 28일 각종 재난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모금 행사에서 걷힌 성금 일부를 최근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평교회,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 헌금 5백만 원 기탁
최원국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면 신학교의 사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신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교회와 신학교가 시대사조에 요동하지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동역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이레기독학교, 내달 9·16일 입학설명회 개최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새이레기독학교는 “본교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갖춘 믿음의 다음 세대를 길러낸다”고 했다. 입학설명회는 10월 9일·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유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다. 코로나19.. 
[신간]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한국의 대형교회는 신도들이 많지만, 교회 내적으로 부정적인 사건들이 있다. 저자 송하용 집사는 대형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면서 겪었던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목사직을 내려놓고 한 사람의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의 신간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는 그가 겪었던 일과 왜 그가 쿠팡으로 출근하게 되었는지의 이야기다... 
시청각장애인 정보전달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올해부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학습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교육지원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호컬 뉴욕주지사 “코로나 백신,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최근 브루클린에 위치한 기독교문화센터(Christian Cultural Center)에서 교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은 우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호컬 주지사는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끝나길 바랬지만, 이 시간동안 나는 하나님께 많이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그 분.. 
탈레반, 사형·손발절단 시행 시사… 공포 속 아프간 기독교인들
탈레반이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른 통치의 일환으로 사형과 손발을 절단하는 잔인한 처벌 시행을 시사한 가운데 아프간 기독교인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탈레반 창시자 중 한 명이자 법 집행관인 물라 누루딘 투라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치안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며 가혹한 처벌 시행을 시사했다... 
나이지리아 목사, 폭도 공격 받고 사망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 지도자가 폭도들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인 요하나 슈아이부(Yohanna Shuaibu) 목사는 카노 주 수마일라 지방정부(LGA)에 소재한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CAN)의 의장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가장 확실한 증거(4)
하나님의 실체를 인간이 결코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 고유의 특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연히 생긴 존재인지 아닌지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인간이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면 창조된 것이고 그럼 하나님은 확실히 살아계신 것입니다... 
예장 고신 신임 총회장에 강학근 목사 당선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째날인 28일은 총대 5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신 총회의 임원선거가 전자투표로 치러진 가운데,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집계된 투표수 528표 중 513표를 획득해 선출됐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배운 것도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신앙 간증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평생을 살아가노라면 나름대로 인생 여정의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한평생을 살아오며 수많은 희노애락의 일들을 겪었습니다. 저의 지나온 일생을 되돌아보니 저의 인생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사랑이었음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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