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가 제106회 총회에서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을 인준했다. 기장 총회는 총회 둘째 날인 29일 오전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강성영 한신대 총장서리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전철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서리도 함께 인준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구원의 커다란 의지
하나님은 구원이 필요 없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려고 일을 하십니다. 그 구원은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구원의 큰일을 맡기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모세의 대답입니다. 보내실만한 사람이 따로 있을 줄 압니다. 그런 사람을 보내십시오. 하나님 구원 사업을 위임받은 개인에게는 무거운 짐이 됩니다.. 
“인공지능 설교도 등장할 듯, 교회의 인공지능·메타버스 활용 중요”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제14회 다음세대 4/14윈도우포럼 및 제17-4차 미래목회포럼 첫날 일정이 28일 저녁 비대면 줌으로 진행됐다. ‘포스트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 교수)은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이 성경 본질로 돌아가 자연회복, 가족회복, 인성회복, 영성회복의 과업을 수행하고,.. 
“EBS, 버틀러의 위험한 이론 ‘위대한 수업’으로 포장”
바른인권여성연합과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성폐연)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디스 버틀러의 성별 해체, 성적 금기 허물기가 위대한 수업인가?’라는 제목의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EBS는 최근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회에 걸쳐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을 방영했다. 이에 앞서 젠더 이론가로 알려진 그의 강연을 EBS가 방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보령시, 선교 역사 지닌 고대도 해양관광문화 특화섬 개발
충청남도 보령시가 개신교 선교 역사를 지닌 고대도를 해양관광문화 특화섬 ‘미션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보령시는 28일 고대도는 지난 1832년 국내 처음으로 개신교 선교 활동을 한 독일인 선교사 칼 귀츨라프씨가 방문한 섬으로서, 매년 칼 귀츨라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개신교도와 학생들이 학회, 수련회 등을 위해 꾸준히 찾고 있다... 
성천교회 지광식 목사,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 기탁
경기 시흥시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가 우리 대학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성경체험의 공간’,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회 새신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10가지 방법
최근 어린이전문 사역자 데일 허드슨 목사(Dale Hudson)가 처치리더스(CHURCH LEADERS)에 '교회 새신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새신자가 교회에 왔을 때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첫 인상이 좋지 않다면 그 신자가 돌아가고 난 이후에 아무리 사후적으로 카드를 보내고 교회 소식을 업데이트 해준다고 해도 큰 ..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독재적인 법 될 것”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NS대표)가 29일 '전북지역 평등법 세미나 및 시민공청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평연과 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중 하나다...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많은 일보다 본질적 복음에 집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임원단의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총회장실에서 열렸다. 통합 측은 28일 제106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류영모 신임 총회장은 “제106회기 총회는 한국사회의 전 방위적 갈등 속에서 출범했다... “기독교인들, 위드 코로나 논의에 적극 나서야”
기독교인들이 위드 코로나, 즉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사실상의 공존을 택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할 때라는 주장이 나왔다. 성연은 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29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위드 코로나를 논의할 때, 주로 의학이나 과학적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려 하는데, 의학이나 과학으로 정확한 기준을 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70% 접종 완료나 집단 면역 .. 
세계관이 충돌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기독교를 변호할 것인가?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다양하고 치열하다. 이들 중 가장 큰 영적 공격은 기독교 세계관과, 다른 세계관들의 충돌이다. 인본주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무신론이 교실을 통해 전파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우연이고, 상대적인 기준에 의존하는 다른 세계관이 전 학문분야와 문화와 사회체제를 주도하고 있다. 신간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의 저자 류현모·강애리 부부는 말씀과 함께 과학적 자료와 객관.. 
“저를 지켜주세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피켓 곁에 서서 기도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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