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구절
    하나님이 살아 계신 가장 확실한 증거(3)
    제가 불신자 시절에 교회 다니는 친구가 저를 전도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매번 저는 “하나님을 내 눈 앞에 보여 봐라 그러면 믿겠다. 하나님의 실체도 증명하지 못하면서 나더러 더 이상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라”고 대들었습니다...
  • 정선미 변호사(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법률위원)
    헌법을 수호하는 판결을 내린 판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작년 8월 1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느닷없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하여만 대면 예배를 금지(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이후 종교시설(교회, 성당, 절 등) 중 오로지 교회에 대하여만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정부의 조치가 8월 19일부터 곧바로 시행되었고, 8월 26일에서야 정부는 비대면 예배 참석 허용 인원(20인 이내)을 통지하였다...
  •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기도가 되려면…”
    유진소 목사 (부산 호산나교회)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공예배의 존립과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고민 앞에, 하나님이 예배의 롤모델로 주신 성막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되찾고,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책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를 썼다...
  • 임수현 비뇨의학과 전문의
    코로나19에 허물어진 HIV/AIDS 감염관리체계 점검해야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HIV/AIDS 감염 예방과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0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2020년 HIV/AIDS 신규 감염인은 2019년의 1,223명(내국인 1,006명, 외국인 217명) 보다 16.9% 감소한 1,016명(내국인 818명, 외국인 198명)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매년 1,10..
  • kisuk
    “대선 후보들, 대중 욕망 부합 정책에 여념 없어”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대선 후보들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 가운데 누구도 기후위기에 대한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대중들의 욕망에 부합할 정책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뿐"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 정종훈 목사
    연세대 부속기관 삼애교회, 창립 15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연세대학교 일산 삼애캠퍼스에 위치한 삼애교회(담임 정용한 목사)가 26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담임인 정용한 목사는 이 교회 7대 담임이다. 설교를 맡은 삼애교회 2대 담임목사인 정종훈 목사는 ‘어떤 신앙 공동체를 지향해야 할까?’(민11:24~29; 약5:13~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삼애교회는 연세..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KPI, 10월부터 <신앙과 학문> 시즌2 시작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오는 10월부터 <신앙과 학문>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신앙과 학문>은 학문과 신앙사이에서의 통합과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와 시니어-주니어 기독학자 간의 교제를 통해 기독학자로서의 삶과 성숙, 공동체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임이다...
  • NCCk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NCCK,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이하 NCCK)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3시 성공회대학교 총장실에서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 단체들은 올해 3월 9일 개강부터 11월 16일 종강까지 총 24강의 아카데미 강좌를 공동으로 개설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앙인을 양성하고 있다...
  • 천종호 판사의 예수 이야기
    판사가 이야기 하는 ‘심판의 주 사랑의 주’
    '소년범의 대부', '호통 판사'로 잘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예수님을 만난 삶의 이야기를 그의 저서 <천종호 판사의 예수 이야기>로 담아냈다. 법조인인 그가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예수 이야기에 빠져 성장했고, 예수 이야기를 법정에서 실천해 왔다...
  • 분당
    이찬수 목사 “하란에 머무는 것 아닌 가나안 향해 나아가야”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26일 주일예배에서 '새로운 출발의 조건(창세기 11:27~1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정체성이 잘 정립되어야 한다.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방향을 잘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정리할 수 있는 내면..
  • 장신대 김도훈 교수 ⓒ 장신대학교 유튜브 채널
    모세 안에 있었던 상처와 열등감, 그럼에도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
    장신대학교 김도훈 교수(조직신학)가 23일 장신대 교내 채플에서 출애굽기 모세 이야기를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인간을 택하시고 부르시는 문제에 관하여 논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라'고 명하시는 그 순간을 포착하여 메시지를 전했는데, 메시지 접근 각도를 인간 실존 자체 뿐만이 아니라, 인간을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조명해보려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