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한일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연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개교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 대학 예배당과 캠퍼스 일원에서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연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를 비롯해 전북지역대학 총장 등 내빈, 박남석 이사장,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명용 박사
    “군비확장의 시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마태복음 10장엔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를 설명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은 칼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 계산기
    “영국인 84%, 생활비 위기… 춥고 배고픈 겨울 직면”
    영국의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을 견디기 위해 대출로 전환하면서 증가하는 긴급 부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AP(Christians Against Poverty)는 “영국 전역에서 대다수의 사람들(84%)이 생활비 위기로 재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김종덕 목사
    “한민족 디아스포라 정체성 가지고 복음통일 주역 되길”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의 제167차 기도회가 28일 오전 온라인(줌)으로 진행됐다.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박 목사의 기도 후 김종덕 목사(T.I.S 소장)가 ‘한민족 디아스포라 정체성의 중요성’(창세기 45:5-8)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조셉 젠 추기경
    조셉 젠 홍콩 전 추기경, 재판 진행 중
    홍콩 가톨릭교회 수장이었던 조셉 젠 전 추기경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젠 추기경(90)은 현재는 사라진 ‘612인도주의 구호기금’에 대한 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다른 5명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법원,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 손 들어줘
    대법원이 최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대구 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 중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 없이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1심과 2심은 “북구청의 공사중지 명령 처분이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주민 민원만을 이유로 이뤄진 것은 위법한 처분”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한편 대구 북구경찰서는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80대 ..
  •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창세기의 에덴동산에서도, 구약의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일했으며, 백성들을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멈추지 않았다. 구약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이 무참히 밟혀 하나님의 나라가 실존으로 잊혀 갈 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시키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셨다. 쉬지 않고 일하심의 근원은 바로 자녀를 향한 사랑인 ..
  • 파키스탄 홍수 긴급구호 기독교행동
    ‘파키스탄 홍수 긴급구호 기독교행동’ 출범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 등 11개 기독교시민단체들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사랑과진리가가득한교회에서 ‘파키스탄 홍수 긴급구호 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6월 14일 남아시아 파키스탄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국가 전체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등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며 “이와 관련한 최근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의 발..
  •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부른다
    소강석 목사, 시집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부른다」 출간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12번째 신작 시집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부른다」(시선사)를 출간했다. 소 목사는 이 시집에서 나비, 풀벌레, 종달새, 호랑이, 사자 등 다양한 소재의 연작시를 통해 현대인들의 가슴에 감추어진 야성과 꿈,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