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이웃·친척 사라져버린 빈 자리, 교회가 선한 이웃 되었으면”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29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아니라 공동체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8월,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60세 어머니와 성인이 된 두 딸이 함께 그런 선택을 했다. 어머니는 암에 걸렸고, 두 딸은 희귀성 난치병에 걸려 있었다”고 했다...
  • 복음서를 신뢰할 수 있는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회의적인 일반인부터 학자들까지—은 복음서의 역사적 진정성을 변호하는 강력한 논증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논증은 복음서를 이 땅에서 사신 예수의 생애를 신뢰할만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게 하는 일종의 변증으로서 기능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신학생들에게 복음서 연구의 전체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foundation)와 방향성(orientat..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23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30년 전통의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지금까지 약 2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선교신학자, 선교사 또는 선교 중심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 청년 온라인 사역 전략 콘퍼런스
    “청년복음화율 3%… 온라인 사역 준비해야 할 때”
    청년 온라인 사역 전략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린다. 오륜교회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시기에 청년 목회를 위한 온라인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청년 사역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 원코리아 기자회견
    “북한 김정은 정권 아킬레스건은 인권”
    북한 체제의 개혁을 위해 국제 사회는 어떻게 협력해야 할까? 북한 김정은 정권의 아킬레스건은 ‘인권’이므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원코리아재단(회장 류재풍) 등은 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기자회견은 지난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가우처대학교
    “가우처 정신 본받아 세상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 양성할 것”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있는 미국 4년제 명문 사립대학인 가우처대학교(Goucher College)의 주요 리더십이 한국 대학들과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협정 체결 등을 위해 방한했다. 가우처대학교는 1885년 미감리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가우처(John. F. Goucher, 1845~1922) 박사 등이 설립했으며, 볼티모어여자대학으로 시작되었다가 1986년 남녀공학으로 바뀌..
  • 이성구 목사
    “쉽게 증오 극복 못 하는 시대, 손양원 목사 사랑 떠올리자”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손양원 목사 순교 72주년 기념예배를 28일 부산 대연중앙교회(담임 강정웅 목사)에서 드렸다. 이병수 총장(고려신학대학), 강정중 목사(부산 대연중앙교회 담임), 손동연 사모(손양원 목사 셋째 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이성구 목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가 설교를, 손대열 장로(손양원 목사 손자)가 간증을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앞을 내다보고 변화를 직시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철저히 이루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영원한 형통함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남들이 말들 하지만 가능하게 하는 비결을 갖게 하옵소서. 길이 통하고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좋은 길을 열어 주옵소서...
  • 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지난해 3월8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태국인 마약 밀수 관련 설명회를 열고 증거품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운동선수·유튜버부터 일반인까지… 하루 평균 35명 검거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지난 28일 구속됐다. 그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수차례 여성 접객원 2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남의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하면서 약 1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압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