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암교회(고준석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고준석 목사는 채은하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목사는 2013년 한일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동문이다...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비참한 인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으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한 매우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마약오염국 된 한국… "마약청 필요"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마약류 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303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09명을 구속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 인원 2626명에서 15.5%(407명) 늘어난 수치다... 
홍준표 "朴 탄핵 전야 같이 내부 흔드는 같은 세력 있는 느낌"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박근혜 탄핵 전야 같이 우리 내부를 흔드는 탄핵 때 같은 세력이 또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바람과 물결이 잔잔해졌습니다
예상도 못 했는데 어려움이 날벼락 치듯 닥칩니다. 예기치 않는 어려움과 고난에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좋은 믿음의 사람으로 대처하게 하옵소서. 대하는 저의 태도가 믿음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예기치 않는 시련에 맞닥뜨린 제자들을 봅니다. 배가 출발할 때도 이상 징후가 없던 갈릴리 호수에 갑자기 큰 광풍이 불어닥치고, 파도가 치는 시련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뼈가 굵었던.. 
졸업연설한 멕시코 기독 학생 “교수들 항의에 취업면허 취소될 뻔”
멕시코의 한 대학 이사회는 최근 심리학을 전공한 졸업생이 가족과 생명의 존엄성을 옹호하는 졸업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자격증을 취소하는 절차를 제기한 학교 측에 “근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하 칼리포르니아 자치대학교(Autonomous University of Baja California)는 일부 교수들이 학생인 크리스티안 코르테즈 페레즈(Christia.. 
신임 이탈리아 여성 총리 “신, 가족, 국가 수호할 것”
이탈리아가 가족제도와 국가정체성 수호에 초점을 둔 조르지오 멜로니((Giorgia Meloni)를 첫 여성 총리로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탈리아형제당(Brothers of Italy) 멜로니(45) 대표는 지난 25일 진행된 총선에서 26%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신간] 쉽게 만나는 성경
성경은 태초의 세계부터 시작되어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의 모든 역사를 담고 있는 역사서이자 역사 속 많은 이들이 성경을 통해 신앙과 삶의 지혜를 익혔다. 본 도서는 김신구 목사(경남 고성중앙교회 담임, 저자)가 ‘어떻게 하면 쉽게 성경을 일목요연하게 익힐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집필한 책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
성경은 ‘창조’에 대해 설명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증명하지 않는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인 것에 대해 증명하지 않으며 대신 믿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진리가 참과 거짓을 증명할 수 없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 저자)는 본 도서에서 믿음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임을 강조하며 믿음에 대한 의문과 성경의 핵심 주제를 흥미진진하고 새.. 
감신대 평생교육원, 내달 1일부터 바리스타자격증 취득과정 실시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 교수, 감신대 평생교육원) 주최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 3기 과정이 11월 1일 화요일 웨슬리 커피연구소 태은감리교회 실습강의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이리남중교회,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담임목사)에서 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 바르나 연구 “기독교 신자가 관대할 가능성 더 높아”
기독교 신자가 비기독교인보다 관대함을 실천하며 살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Barna) 그룹과 온라인 플랫폼 글루(Glo)는 2021년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2016명을 대상으로 관대함을 실천하는 계기를 조사했다. 바나는 이 결과를 토대로 ‘관대함의 현황(The State of Generosity)’에 관한 세 번째 보고서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