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증손자인 데이비드 린튼(인대위)과 조엘 린튼(인주열)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한남대를 방문, 이광섭 총장을 예방하고 인돈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돈 가문과 한남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美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직원 구조조정 및 예산 51억 삭감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남침례회 학술기관인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을 감축하고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대학 제임스 A. 스미스 대변인은 최근 이메일을 보내 정리해고는 앞서 발표된 신학교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조성돈 교수 “생명은 사랑으로 지켜진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의 그늘이 청춘을 짓누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자살 예방 사업을 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청년들의 자살이다. 10대, 20대, 30대에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이미 오랜 이야기”라며 “그런데 제가 사망원인 통계표를 보다 깜짝 놀란 적이 있다. 20대 사.. 
한동대, 2022 경상북도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 정신재활시설 클럽하우스 브솔시냇가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변의 정신장애인 동료들을 조력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장애인의 회복 촉진을 위한 동료지원가 양성 및 자가활동약 찾기’ 과정 수료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한신대 박물관, 제39회 탁본전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제39회 탁본전람회로 ‘조선명필의 재발견, 광산김씨(光山金氏) 가문의 서예’를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신대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후원하는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탁본 전람회는 광산김씨 가문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홀트아동복지회, 2022 전국후원회 수련회 개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10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전국후원회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홀트 전국후원회 주관, 홀트 포항후원회 주최, 포항시청의 협력으로 1박 2일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후원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칼빈주의는 모든 인간 실존의 세 가지 근본 관계, 즉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인간에 대해, 그리고 세상 가운데 서게 될 것인지 선명하게 규정한 고유한 출발점을 가리킵니다. 먼저 하나님께 대한 관계에 대해, 인간은 모든 사제직이나 교회를 배제한 영원하신 존재와 직접적인 교제를 갖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드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뉴시즌 찬양대의 찬양,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의 설교, 배광식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美 리버티대학, 온라인과 대면수업 포함 13만명 이상 등록
기독교 대학은 올해 온라인과 대면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이 등록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대학(Liberty University)는 올 가을 처음으로 기숙사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13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환영했다. 캠퍼스에는 1만5천8백명의 학생이 등록했고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11만.. 
프랭클린 그래함, 이탈리아 전도집회 개최… 1만3천명 참석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전도집회가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메디올라눔 포럼에서 열렸다. 이 단체는 520여개 현지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행사를 주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에서 주최한 ‘노이 페스티벌’(Noi Festival)에는 1만3천2백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날 행사에서 복음을 전했고,.. 
국내 최고(最古) 기독잡지 ‘활천’, 창간 100주년 맞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인 ‘활천’(活泉)이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관지로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다. 기성은 “일제 강점기에 3.1운동이 일어났고, 1920년 이후 수많은 신문과 잡지가 발행됐다. 대부분 잡지와 신문은 창간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그렇지만 ‘활천’은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고, .. 
할로윈 참사는 우리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에게 가을은 선물 같은 계절이었다. 긴긴 여름을 보낸 후에 찾아온 선선한 바람에 햇빛을 받으며 쏟아지는 노란 낙엽의 낭만을 가득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이제 가을이 되면 걱정부터 찾아오게 되었다. 우리 동네 식당, 카페, 마트, 심지어 아파트 입구까지 호박들과 귀신들이 대롱대롱 달리고, 우리 자녀들이 이상한 캐릭터 분장을 하는 계절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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