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
    “교육과정 개정안, 특정 이념과 편향된 가치관에 기초”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장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하 개정안)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사회정책위는 이 성명에서 “이번 개정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여전히 특정 이념과 편향된 가치관에 기초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독소 내용으로 ① 성소수자 차별금..
  • 유엔
    한국, 4년 만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
    한국이 유엔총회에 제출된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지난 2018년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이후 4년 만이다. 외교부는 1일 “어제(10월 31일) 뉴욕 현지 시각으로 개최된 제77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 유럽연합 주도로 북한인권결의안이 상정됐다”며 “우리 정부는 금번 북한인권결의안 문안 협의에 적극 동참하고,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 원주시 기독교역사 133주년 기념 선교화보집 발간 및 2차 전시회
    ‘아펜젤러, 존스 선교사 원주에 가다’ 화보집 발간 및 2차 전시회 열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원기연, 회장 정덕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문막교회에서 원주 선교 133주년을 기념하여 ‘원주 선교 133주년 기념화보집’ 발간 및 제2차 선교역사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원주시역사박물관(윤석재 관장)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선교역사사진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문막교회 역사자료전시실과 로비에서 진행된다. 약 1세기 전에 세워진 문막..
  • 창조 지구
    신비롭고 신묘막측하신 창조주 하나님
    어릴 때부터 난 ‘어’(語)자가 들어가는 과목엔 취미가 있었다. 국어, 영어, 일본어 등등. 신학을 하면서부터는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아람어’까지 공부를 했다. 신구약을 전공하려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었다. 함께 공부하는 이들 중 이 과목들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것을 가까이서 지켜 보아왔다. 하지만 내겐 제일 흥미 있고 점수도 잘 나오는 과목들이다. 당연히 ..
  • 소망 희망 태양
    구원의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저는 구원에서 칭의가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에 중생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즈는 반드시 중생하고 나서 회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롬 5:1, 8:10,30, 갈3:2 등의 말씀들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은 다음에 성령님을 받게 된다고, 또 믿은 다음에 의롭다고 칭함을 받고 이 칭의로 말미암아 영이 살아 있다고 말합니다. 칭의와 중생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연단이란 무엇인가?(5)
    믿음과 순종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우리 안에서 성장해야 하는 것이 잇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나의 확실한 믿음과 순종은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으로부터 나온다.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
  • 다니엘기도회
    [사진] 2022 다니엘기도회 첫날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 1일 오전 전남 장성읍 기산리 한 장례식장에서 핼러윈 참사 피해자 A(19·여)씨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사망 156명 중 68명 발인… 36명 입원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156명 중 68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부상자 157명 중 36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 156명, 부상 157명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을 위한 참된 친교와 교제
    우리는 아주 큰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18:18) 예수님은 형제의 잘못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악에서 떠날 줄 모르는 우리를 용서하고 용서하시다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 다니엘기도회
    ‘21일 간의 간구’ 1만5천여 교회 참여 속 다니엘기도회 시작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로 25회 째를 맞은 이번 기도회에는 90여 개 교단에서 1만5천5백여 개 교회가 참여했다. 지난해 1만4천7백여 개 교회에서 약 8백 개 교회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온전히 열린 ..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제21회 한선지포 “팬데믹 시대 서로 손 잡고 다시 부흥하길”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지난 10월 31일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회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를 주제로 하여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인 ‘타겟 2030’(Target 20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주요 의제로 삼고 진행 중이다...
  • 강승애 작가
    강승애 작가, 제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제 57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이하 기미협) 정기전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리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전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이며, 시상에서는 제 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는 강승애 작가(서양화)가 작품 ‘harmony’로 수상했으며, 제 8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에는 문지영 작가(설치미술), 김용원 작가(시각예술)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