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교육기부단은 지난달 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사)베데스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원장 신옥자)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커피 핸드드립 및 드립백 포장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란 여성들로부터 얻는 인권에 관한 교훈”
인도의 인권운동가인 조셉 드 수자(Joseph D'Souza) 대주교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이란 여성이 주는 인권에 관한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이란 종교경찰에 의해 사망하면서 전국적인 봉기가 시작됐다. 그녀는 머리카락이 전통적인 히잡에서 벗어나도록 허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한신대 박물관, 제39회 탁본전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제39회 탁본전람회로 ‘조선명필의 재발견, 광산김씨(光山金氏) 가문의 서예’를 오는 11월 30일(수)까지 한신대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걱정에서 벗어나는 순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앞으로 어떤 알이 다가올지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신과 세상의 끝날을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해 평안하다고 볼 수 있다. 송준기 목사(미국 웨이빌리지 교회 담임, 저자)는 숱한 실패를 통해 하나님이 그에게 일깨워주신 샬롬의 축복과 은혜를, 평안을 잃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실리콘 밸리의 기독교인, ‘부드러운 차별’ 직면”
“실리콘밸리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 미국 오스틴에 소재한 부동한 회사 피터 렉스를 설립한 CEO 피터 렉스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예수의 추종자들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첨단 기술과 혁신의 수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교연 임원단, 이태원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단이 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단은 이날 국화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장병들이 영의 눈 뜨길” 국내 최초 군선교 영화 ‘실로암’
대한민국 최초의 군선교 영화 ‘실로암’의 제작 감사예배 및 시사회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회) 주관으로 2일 오후 서울 용산의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감사예배에서는 군선교회의 이사장인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군종감 최석환 목사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핍박받는다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 국 10만 여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특별히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은 세계복음연맹(WEA; 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이 20여년 전 제정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 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이.. 
“신자의 핼러윈 참여, 악마의 잔 마시는 것”
핼러윈 문화에 대해 특별한 거부감없이 참여하는 기독교인들도 많은 가운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위치한 리제너레이션 템플교회(Regeneration Temple)의 찰스 워싱턴 담임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CP)를 통해 핼러윈 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적 견해를 밝혔다... 
먼저 다가서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제안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주도적인 목회자가 더 건강한 교회 관계를 세운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리더십은 솔선수범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관계에는 주도권이 필요하다. 당신은 목회자로서 리더”라며 “특히 교회에서의 관계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이태원 참사에 깊이 애도하며, 정부와 책임자들에게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조치, 재발 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 참사로 인한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들.. 
한국 선교 지도자들, 뉴노멀 시대 맞는 ‘타겟 2030’ 위해 새 각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 리더십과 선교사, 목회자 200여 명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을 새로운 선교운동으로 전환하고, 네 가지 사역 영역에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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