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만남은 행복을 준다. 꽃샘추위를 보내고 이제 봄을 만끽하려는데 한낮의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날이 지속되고 있다. 벌써 여름이 저만치 온듯하다. 계절의 변화가운데 우리는 행복을 누린다. 화창한 일기와 맑은 공기 그리고 나무마다 자라난 연둣빛 이파리들과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봄꽃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느끼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부고] 권순철 변호사 부친 권혁열 장로 별세
권혁열 장로가 90세를 일기로 4월 29일 오전 4시경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가톨릭성모병원 7호실. 고인은 사모 송영자 목사와의 사이에 권순한(수영 국가대표 감독), 권순철(변호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정책위원장, 법무법인 SDG 대표), 권순영(사업) 세 아들을 두었다. 손자 권용한, 권지혜, 권용준, 권용운, 권용찬, 권용진이 있다...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9)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인가 아니면 속아서 지배당할 수 있는 존재인가. 이 질문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반복되는 사이비 종교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다. 2천년 전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바울이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오히려 “잘 용납한다”고 질책한다(고후 11:4). 문제는 이들이 억지로 끌려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이것이.. 
제발 데리러 와주세요 - 한 아이의 목소리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 텔알하와 지역. 그날의 공기는 평소와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일상의 균형은 무너졌다. 총성이 멀리서 시작되어 점점 가까워졌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몸을 숨겼다. 그 와중에 한 아이가 전화를 걸었다. 숨이 가빠지는 가운데,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의지로 말했다. “저에게 총을 쏘고 있어요. 제발 데리러 와주세요.”.. [사설] 트럼프 조롱에 신난 언론의 ‘반미 프레임’
미국-이란 전쟁에 대한 국내 언론의 보도가 객관성과 균형을 잃어 독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미국의 군사적 행동에 대해 비판하면서 무자비한 인권 탄압과 학살을 자행한 이란 체제엔 면죄부를 주는 듯한 편향적인 보도 태도로 인해 이번 전쟁의 실상이 가려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설] 기독교 교리 도용한 北 체제의 이중성
북한 김씨 일가가 기독교의 영적 시스템을 훔쳐 자신들의 독재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악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과거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평양에서 성장한 김일성이 기독교 신앙을 도용해 자신을 우상화하고 세습 독재 권력을 구축했다는 거다... 
“정교분리, 국가 제한하는 동시에 종교 보호하는 원칙”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정책 세미나에서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김정수 교수가 ‘보조금 지원 위주의 종교행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발제하며, 종무실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종교 지원 구조를 비판했다.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헌법이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선언한 세속국가인데, 실제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을 통해 .. 
트럼프 이란 붕괴 주장·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핵 협상·경제 압박 전면전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체제의 붕괴 가능성을 거론하며 경제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은 해상 봉쇄를 유지한 채 이란의 핵 포기를 압박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란은 봉쇄 해제를 이끌어낼 협상 해법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푸른나무재단·카카오뱅크, 청소년 AI 윤리교육 ‘아이그로우’ 본격화
카카오뱅크와 푸른나무재단이 청소년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아이그로우’를 본격 운영한다. 참여학교 모집에는 130학급 정원에 2745학급이 지원하며 21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43개 초등학교 45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생명의전화·한화생명, 청소년 자살예방 ‘함께고워크’ 개최
생명의전화와 한화생명이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2020년 시작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3000명을 모집하며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란 종전 수정안 임박…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 분수령 부상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종전 수정안을 조만간 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중동 휴전 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핵심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다. 이란은 해협 통제권 인정과 봉쇄 해제 등을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은 이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정용진·트럼프 주니어 10년 인연 재조명. 방한 계기 재계 관심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년 만에 한국을 찾으면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의 오랜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한이 공식 외교 일정보다는 민간 교류 성격에 무게가 실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재계 관심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