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목사는 “저는 죠이선교회 여름 수양회가 열리는 오륜 빌리지에 있다”며 “수양회에 참석한 한 청년을 만났다. 예수님을 믿지만 정신적 피폐함으로 고통스러워 했다. 예수님을 잘 믿으려 애를 쓰지만 사람들에게 연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상처 받는 일이 많이 생겼고 마음에 분노가 쌓이고 ‘난 왜 이모양인가’ 하는 좌절만 커진다고 했다”고 했다... 
“진정한 용서의 종결자는 하나님뿐임을 인정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이 말씀에 얼마나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다...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영적대각성 위한 714 기도대성회 열린다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한 714 기도대성회가 ‘교회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자’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준비위, 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주최한다... 
美 엘리베이션교회, 남침례회 탈퇴… “여성 목회 금지 때문인 듯”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소재하고 1만여 명이 출석하는 엘리베이션교회(Elevation Church)가 남침례회(SBC)를 20년만에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유명 설교자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이 이끄는 교회는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6월 26일자(이하 현지시간) 온라인에 게시된 서한의 사본은 “교회가 SBC 집행위원회에 교단 탈퇴.. 
“美 교회는 고학력, 기혼, 중산층 가정 위한 영토가 되었다”
정치학자이자 미국침례교회 평신도 설교자인 라이언 버지(Ryan Burge) 교수에 따르면, 미국 교회는 자녀가 있는 고학력 기혼 중산층 가정의 집단 거주지가 되었으며 이는 민주주의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버지 부교수의 연구 결과는 교육, 소득 및 관계 상태와 같은 척도를 분석하는 데이터의 최근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삶에는 즐길 거리가 많다. 그러나 그것을 앞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보고 듣게 될 것들의 맛보기로 즐길 수 없는 한, 죽음의 한계 앞에서 우리의 모든 낙은 헛되고 부질없고 심지어 공허하기까지 할 것이다. 오늘 읽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교사-학생 관계 왜곡…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가 도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충남도의회 앞에서 충남 학생인권조례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 이 집회는 충남바른인권위원회(대표위원장 박귀환 목사)가 주관했으며, 당진·아산·보령·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옳은가치서천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들도 함께했다... 
2023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어웨이크닝’ 열려
‘2023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AWAKENING(어웨이크닝)’가 지난 7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CTS문화재단, CTS기독교TV, 지로드(ZRoad)가 공동 주최 · 주관했고,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서울기독교청년연합회, 지앰엔글로벌문화재단, 코스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등이 협력단체로 함께했다... 
시애틀행복한교회 개척 12년… 300여 성도와 입당 감사예배 드려
지난해 에버렛과 밀크릭이 만나는 지역에 자체 건물을 매입한 미국 시애틀행복한교회(담임 조상우 목사)가 10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1년에 조상우 목사 가족 5명으로 시작한 시애틀행복한교회는 이날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12년 만에 자체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 축하·장려하는 ‘헌아식’ 재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36개월 이하 아기들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이 준 자녀를 하나님 뜻대로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헌아식’(獻兒式)을 최근 약 3년 만에 재개했다. 그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행사였다... 
[구원론] 성화의 은혜(2)
그럼 오늘을 사는 우리는 무엇으로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모든 율법 조항들은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우리도 그런 율법 조항에 얽매이지 않기에 레위기의 금지명령을 더 이상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도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막 7:18)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10:26에서 “어떤 음식이든 .. 
임신과 출산의 기쁨
아기를 낳는다는 것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가? 아기가 생기는 것은 생명의 창조이다. 경이롭고 신비롭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 139: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