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환 트랜스젠더
    英 은행, 동성애 상담 제공 기독 사역 계좌 폐쇄 후 합의
    영국 바클레이 은행(Barclays Bank)은 원치 않는 동성애 성향이나 성별 불쾌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기독교 사역의 계좌를 폐쇄한 후 보상금과 법적 비용으로 2만불(약 2천6백만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CIT(Core Issues Trust)와 IFTCC(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rapeutic and Couns..
  • 주유소 석유
    英 성공회 “기후 위기로 화석연료 회사에 대한 투자 중단할 것”
    영국 성공회 연금 위원회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화석 연료 회사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이같은 결정에 대해 교회가 행동에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 최창국 교수
    “교회의 제자훈련, 하나님의 자연법·창조적 설계에 충실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과 자연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영적 상태가 달라진다”며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사람은 사랑이 더 많아지고, 독재자와 권위주의적인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학대가 더 심해진다. 따라서 ‘어떤 하나..
  • 조지 버워 선교사
    오엠 창립자 故 조지 버워 선교사, 알페쥬 어워드 수상
    오엠국제선교회(Operation Mobilization) 설립자 故 조지 버워(George Verwer) 선교사가 켄터베리 대주교의 전도와 증인에 관한 알페쥬 어워드(Alphege Award)를 사후에 수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버워 선교사는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지난 4월 14일(이하 현지시간)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정복 시대에 하나님은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땅을 준비시키기 위해 그 땅에서 가나안 사람들을 제거하신다. 포로기에 하나님은 자신과 동일시하셨던 질서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입증하기 위해 그 땅에서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계신다. 그 사건들 사이에는 가능한 유사점이 없다...
  • 이재철 목사 이중직
    이재철 목사 이중직 발언 논란… “메시지 본질 봐야” 주장도
    최근 이재철 목사(전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밝힌 ‘이중직’ 관련 발언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중직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목사 메시지의 본질을 바로 보자는 의견들도 눈에 띈다. 즉 그의 메시지 본질은 “이중직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보호자의 종교 행위 강요는 아동학대’… 정부와 협의해 삭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주관으로 29일 서울 경동교회에서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송 목사의 성경봉독 후 강연홍 목사(기장 총회장)가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성경 말씀’(마태복음 13:34~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양기성 박사
    “존 웨슬리처럼 더욱 성령의 도우심 사모하자”
    양기성 박사(청주신학교 학장,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최근 미국 한인교회에서 ‘존 웨슬리의 회심과 대각성운동’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23일 LA 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와 25일 세리토스충만교회(담임 김기동 목사)에서 양 박사는 영적 대각성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가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는지, 그 회심은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 전했다...
  •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 기감 교육국 총무 김낙환 목사(D.Min)
    우남과 한성감옥Ⅱ-2: 감옥 안에서의 교육·저술 활동
    우남은 감옥서장 김영선(金英善)의 도움을 받아 1902년 10월에 옥중에서 학교를 개설하였다. 이 학교에서 그는 학식이 있는 동료 죄수들과 함께 글을 깨우치지 못한 어린이 13명과 어른 40명(옥리포함)에게 한글과 한문 그리고 영어, 산학, 국사, 지리 등을 가르쳐 주고 또한 성경과 찬송가도 가르쳤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그것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기도는 창조입니다. 하나님께 붙잡히면 탕자가 사랑스러운 아들로 재창조됩니다. 하나님이 창조자이시기 때문에 오늘도 끊임없이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창조를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는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저의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기도는 진실하고 의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