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긍정적인 사고와 믿음과 소망으로 인생을 살아가지만 새해 벽두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범하는 망령되고 어리석은 행위, 즉 무당을 불러 굿을 하며 사주팔자와 토정비결 등 올해의 운수를 보는 것에 관해 경계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성경적 예배 갱신(2)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서 수직적(Vertical) 찬양이 불려야 한다면, 기도회의 찬양들은 수평적(Horizontal) 찬양들이 사용될 때 많은 효과가 있다. 기도회의 모임 성격상 개인적인 고백과 간증, 삶의 감사와 평안 등 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과 표현이 찬양의 주제가 된다. 수평적 찬양들은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게 되고 신앙의 강건함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한마디로 찬양이 하나님..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中)
교회에는 담임목사 외에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가 담임목사를 보좌하여 목회 사역을 수행하는데 이들 부교역자의 법적 지위가 사역자인가 아니면 근로자인가 하는 점이 문제된다. 부목사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한 판결에 대해서는 앞에서 소개하였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발언을 외교 문제로 호도하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우리나라 외교와 경제에 유익을 주는 성과를 거둔 것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칭찬한다. 그러나 아크부대 방문 시 윤 대통령의 장병 격려 발언에 대해 “외교 참사”, “말 실수”라 폄훼하는 야당과 부정적인 언론이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죄악의 물결이 밀려와도
하나님을 창조주로,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아무도 없습니다. 아기가 자라기 위해서 어머니의 손길이 있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젖을 먹이고 잠을 재워주니까 탈 없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 외화벌이 北노동자 9명 국내 입국… 우크라전에 동요
러시아 극동지역 등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 9명이 지난해 11월과 12월 모스크바에서 유엔난민기구의 도움을 얻는 방식으로 탈출해 국내로 입국한 뒤 현재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 “동성애, 범죄 아니다”… 논란 예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비판하면서, 신은 모든 자녀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교황은 또 성적 소수자(LGBTQ)들을 교회에서 환영할 것을 가톨릭 주교들에게 촉구했다고 한다... [사설] 실내 마스크 ‘권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부가 30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나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만에 마스크에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게 됐다는 의미다... 한국로잔위 “국제로잔과 소통 및 국내 네트워크 활성화 집중”
한국로잔위원회가 25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했다. 한국로잔위원회는 오는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0개국 출신 5천여 명의 글로벌 선교 리더가 참여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올해 국제로잔.. 대구 북구청, 인근 주민 땅 매입해 이슬람 사원 갈등 해소?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구시 북구 대현동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 국면이 3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북구청이 사원 인근 주민 소유 주택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청이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에 제안한 ‘부지 매입’이 무산되면서 내놓은 방안이다... 종북 세력, 교회에도 침투? “어제오늘 일 아냐”
국내 안보 당국이 최근 소위 ‘간첩 혐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추종 세력이 종교계에까지 침투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민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 공작금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A목사와 지난해 말 총 9차례에 걸쳐 통화와 문자메시지로 접촉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법원, ‘방역 위반 교회는 비대면 유지’ 조치 취소
법원이 과거 종교시설 병역조치 중 일부 인원으로 대면 종교활동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위반으로 처분(처벌)을 받은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을 유지토록 했던 것을 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3부는 서울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의 대면예배 인원 제한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최근 이 같이 판결했다. 다만 방역 당국이 대면예배 인원을 제한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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