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달익 목사
    서울교회 손달익 목사 “주님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야”
    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바다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14:22-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바다는 휴가와 여행, 무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성경에서는 풍랑과 풍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으며, 바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했다”고 했다...
  •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
    높은뜻씨앗이되어 이원석 목사 “매일 기도하고 말씀듣는 것 필요”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가 ‘룻이 우연히, 마침 보아스가’(룻기 2:1-7)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들의 대변인이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점점 강해지지만, 사울은 하나님을 버리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약해진다. 하나님을 믿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번영하며 ..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그 믿음은 사랑 많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삶의 자리에서 담대하게 의심 없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게 하옵소서.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믿음으로 그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두었습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
  •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 인근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잇따른 ‘묻지마 범죄’… 교회의 역할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조 모(33)씨가 흉기 난동을 일으킨 데 이어 약 2주 후인 지난 3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다시 최 모(22)씨가 칼을 휘둘렀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이 이뤄진 두 사건에서 사상자 다수가 발생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 한남대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한남대,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열어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를 워크숍을 지난 1일부터 3일간 한남메이커스페이스와 충북진천 치유의숲, 역사테마공원에서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교사·예술강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 신화vs역사
    ‘예수 부활, 역사인가 신화인가’, 포럼 사회자 심경 글 남겨
    고려대 베리타스가 주관한 ‘부활 토론회’가 지난 5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인가, 신화인가’라는 교계에서 다소 민감한 주제로, 예수 부활의 역사성에 대한 토론은 아직 한국의 보수적 교계나 학계에서 공공연히 토론되는 주제는 아니다...
  • 성결대 클린어스(CLEAN:US) 캠페인
    성결대, 탄소중립 ‘클린어스(CLEAN:US)’ 캠페인 발표 및 교육 실시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와 총학생회(회장 박주혁)는 9일 탄소중립 캠퍼스 실현을 위해 ‘클린어스(CLEAN:US)’ 캠페인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엔 재학생 약 16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상식 총장의 인사말과 박주혁 총학생회장의 선언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교육 순으로, 성결대의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 목표와 연계되..
  •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나를 살리려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하나님이 내버려두신 인간’(로마서 1:24-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인간의 이성이 타락하면 짐승보다 오히려 더 악해진다. 이는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자기의 이성으로 합리화시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인간은 마음의 악이 입술, 말을 통해 나타난다. 잠언서를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
  • 후한 선물
    [신간] 후한 선물
    창세기 26장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삼촌의 집으로 도망하게 된다. 그리고 도망하는 빈 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후 야곱은 삼촌인 라반의 집에 거하게 되며 삼촌에게 속아 라헬이 아닌 레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서 다시 7년을 일하며 결국 이어지게 된다. 김양재 목사(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