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온라인 기독교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회장이 ‘외향적인 목회자의 단점과 극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선교는 목회적 도구 아닌, 교회의 본질”
CCC의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목사는 CCC에서 30년간 사역하며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를 비롯해 전세계를 돌며 사역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이어온 서구식 선교모델을 보다 한국선교사들의 정서와 생리, 그리고 현지 상황에 더욱 적합한 모델로 정립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대한 여러 간증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선교 훈련 프로그램 ‘A-6’와 ‘스틴트’ 등으로 CCC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교.. 美 민주당원 3명 중 2명 “임신후기 낙태 금지해야”
민주당을 지지하는 미국인의 약 절반이 임신 첫 3개월 이후 낙태에 대한 제한을 지지했고, 3명 중 2명 이상은 임신 후기 낙태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 폴(Marist Poll)이 발표한 조사에서 민주당원 응답자의 32%는 “임신 기간 동안 여성이 원하면 언제든지 낙태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답한 반면, 과.. ‘선택받은 자’ 예수 연기한 美 배우, 낙태 옹호 강력 비판
유명 TV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태아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거듭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루미는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에서 열린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te)의 기조연설에서 “하나님이 실재하신 것처럼 사탄도 실재한다”라고 경고.. 김진홍 목사 “한국 문화, 북한으로 들여보내자”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굳이 (북한) ‘김정은 물러가라’ ‘공산당 물러가라’고 외칠 필요가 없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평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된다”고 말했다...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세뱃돈 전달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온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22일 설날 이들에게 세뱃돈 1만원 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실직과 사업실패, 가정 파탄, 중독문제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노숙인과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설날과 추석이 가장 쓸쓸한 시간”이라며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고향을 찾아갈 용기.. [아침을 여는 기도] 더욱 성숙한 사랑이 되어서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에게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온갖 추한 모습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애가 끊어지듯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크리스텐덤’ 교회에서 ‘선교적·사도적’교회로 전환 필요”
버스를 타고 경복궁을 지나 언덕을 타고 올라갔다. ‘윤동주문학관’에서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 또 다시 좁은 언덕 길을 올라갔다. 거기에 한국CCC 본부가 북악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었다. CCC 건물에 도착했을 때, 김장생 선교사는 해외 선교 문제로 한 간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강의와 상담 등으로 달려온 김 선교사는 따듯한 차와 다과를 기자에게 권하며 쉼 없이 바로 인터뷰에 들어갔다.. “프런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 수행하기 위해 헌신”
인터콥선교회가 지난 2022년 한 해 해외 선교 사역을 정리했다. 중동아시아 내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인터콥선교회의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는 11년이 넘는 전쟁의 시간 동안 소망을 잃고 삶에 허덕이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설립됐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최우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선정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기독연대 “美,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지역 보호하라”
국제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가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12만 명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 대한 아제르바이잔의 봉쇄를 종식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아이브너 CSI 회장과 캐롤라인 콕스 영국 상원의원은 17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 페트라대학교 개교 10주년 “개혁주의 신학으로 후학 양성 힘쓸 것”
미국 페트라대학교(총장 김정호 박사) 개교 10주년 감사예배 및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5일, 조이풀교회에서 열렸다. 교학처장 김경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페트라대학교 총장 김정호 박사가 "진리와 자유"(요 8:32)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