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r 두려움
    美 개신교 목회자 63% “미래에 대한 교인들의 두려움 증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의 3분의 2 이상이 “교인들 안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조사에 응답한 개신교 목회자 69%가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교인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 회원전
    미술 통해 지역사회 및 아이들과 소통하며 섬기는 동안교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가 최근 작지만 미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안교회는 로뎀갤러리를 외부 작가들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독 미술작가들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기독 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미술인선교부의 정기전 ‘소망행전’을 개최하여 전시회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 성경, bible
    평신도도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예배와 찬양과 기도입니다. 그리고 각종 봉사와 선교 등이 신앙 생활에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중요한 요소가 한 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학 공부입니다. 많이들 착각하는 게 신학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분하고 어렵다고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신학은 모든 성도들이 공유하고 공부해야할 신앙 생활의..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에 편의·체험활동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경기도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입소한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와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한 프랑스 학생 328명과 스페인 학생 224명을 포함 총 552명은 챌린지 하이코스, 오두산 통일 전망대 등 수련원이 제공하는 레크레이션 코스를 즐겼다...
  •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서 발생한 인사 문제 우려”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가 최근 열린 서회 이사회에 대한 입장을 11일 발표했다...
  •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2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관련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엔웹TV 캡처
    한미일, 유엔 안보리서 北인권 공개회의 요청… 6년 만 개최 전망
    한국,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10일(현지시간)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알바니아, 대한민국, 일본에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위반 사항에 관한 안보리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광복·건국 주신 하나님의 뜻 깨달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희망을 잃고 유리 방황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의한 일제의 압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사 자유와 평화, 번영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과거 일제에 신음하면서도 불굴의 신앙 절개를 지키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눅14:26)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과 관계된 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인데 예수님은 부모를 미워하고 자기 자신까지 미워하라 하시니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저의 관심이 저 ..
  • 류현모 교수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묻지 마 범죄’
    ‘묻지 마 범죄’라고도 하는 ‘이상 동기 범죄’는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이다. 최근 몇 주 동안만 해도 서울 신림역 주변, 분당 서현역, 대전의 모 고등학교, 미수에 거친 동대구역, 등 전국에서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에 누구든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더욱이 인터넷에는 유사한 범죄에 대한 ‘살인 예고’가 다수 발견되어 불안감을 증폭하고..
  • [사설] 성경까지 날조하는 중국 공산당의 狂氣
    기독교에 대한 통제를 본격화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성경까지 조작하고 있다는 지적이 미국에서 나왔다. 칼럼니스트인 제리 뉴컴 박사는 지난 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쓴 ‘왜곡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국은 성경을 다시 쓰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중국이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이 용서한 내용을 예수님이 그 여인을 돌로 쳐서 죽이는 내용으로 바꾼 사실을 고발해 충격을..
  • 차별금지법 반대 1인시위
    서울남교회 강송중 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제2의 신사참배”
    서울남교회를 섬기는 강송중 목사가 10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강송중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을 오해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다 같은 죄인임을 인정한다. 동성애가 다른 어떤 죄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이 땅의 현상,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진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골로새서 강해(12)-위에 것을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는 동굴에 갇힌 사람들이 담벼락에 비친 그림자를 실재로 알며 살았지만, 한 사람이 동굴 밖으로 나가 본 후엔 실제 존재를 깨닫게 된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실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나타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