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세마네 뜻은 ‘기름 골짜기’ 또는 ‘기름 짜는 곳’입니다. 이곳에 올리브 나무가 많다 보니 올리브기름을 짜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이런 연유로 자연스럽게 겟세마네가 이곳 지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올리브유를 짜는 틀인 겟세마네에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도록 당신의 몸을 짜셨습니다... 군포교회, 군포시 취약계층 위해 쌀4kg 1,004포 기탁
군포시 당산로 소재 군포교회(김철웅 목사)는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 동성로서 올해 마지막 화요집회 “대구, 거룩한 땅 되길”
대구 지역 기독청장년면려회(CE)가 중심이 된 화요집회가 지난 27일, 2022년 마지막으로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중앙무대에서 열렸다. 지난 7월 시작돼 지금까지 75차례 진행된 화요집회는 CE인권위원회 회원들과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 대구 교계 등 단체와 교회, 그리고 개인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이뤄졌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29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 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김 목사는 이날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시도 중단하라!’ 등의 글이 적힌 피켓 뒤에 서서 국회를 출입하는 국회의원 등에게 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
오늘의 제목이 약점(fault)과 강점이 아닌 것에 유의해주기 바란다. 처음에는 약점과 강점이라고 붙였다가 그것이 아님을 알고 현재와 같이 고친 것이다. 내가 여기서 얘기하려는 것은 누구나 때어날 때부터 약한 면(weak point, shortcomings)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확장하면 약점이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안에진리교회, 서울 강남에서 “성탄절 주인공은 예수” 선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Christmas in Gangnam’ 집회를 개최했다. 강남스퀘어 광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성도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찬양함으로써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서울광염교회, 대한성서공회 통해 5개 국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국에 성경 26,6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8일 가졌다. 서울광염교회가 기증한 성경은 에리트레아(티그리냐어 성경 4,370부), 남태평양 피지(피지어 성경 2,700부),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어 개정 신약 2,900부), 파키스탄(우르두어 성경 8,350부), 베냉(불어 성경 8,310부)으로 보내진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성탄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생활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지 말게 하옵소서. 허무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은 저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지 못하도록 자신을 방해하는 습관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새롭게 변화되기 원합니다.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엡3:23) 새롭..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광야의 시간은 인생의 전공필수”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베푼 선한 이웃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려내 코로나 기간 동안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영상이 26일 게시됐다. 김호연 작가의 책 ‘불편한 편의점’은 기독교 장르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소설이지만, 이 책의 배경에는 신앙의 배경과 그의 삶의 광야의 여정이 녹아있는 책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 서영성·이강수 교수, 한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평생을 몸담았던 한남대학교를 내년 2월 말 정년퇴직하는 서영성·이강수 교수가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8일 오전10시 한남대 총장실에서 기계공학과 서영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이강수 교수가 이광섭 총장에게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IS에 참수된 이집트 교인 21명 유족들의 성지 방문 돕겠다”
미국의 한 자선단체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이집트 순교자 21명의 유가족 1백 명에게 내년에 성지여행을 제공하기로 했다. 필로스 프로젝트 로버트 니콜슨 대표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목표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한 가족에게 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또 다른 목표는 이집트의 기독교 공동체를 돕는 것”이라고 했다... “개정 교육과정, 성혁명 배제 결단 담겼지만 기독교 역사 서술은 불공정”
‘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네트워크’(교정넷), 진평연, 북음법률가회 등이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회의실에서 최근 확정·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성혁명 교육 용어들의 삭제·의미수정의 의의와 남은 과제들 △기독교 왜곡 역사, 진화론 독점 등 문제와 과제라는 두 개의 주제 아래 새 교육과정의 내용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