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전에 고(故) 옥한음 목사는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은 가히 한국교회에 새바람을 일으켰고, 부흥의 운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옥 목사는 평신도를 깨워 역동적 자원을 만들었고, 교회는 크게 부흥되었다. 그런데 평신도를 깨우는 운동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WEA 서울총회] ‘복음의 확장·실천’ 위한 선교 전략 등 토의
세계복음연맹(WEA) 서울총회가 27일부터 31일까지의 일정으로 개회한 가운데 첫날,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를 중심 주제로 한 3번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총회 대의원들은 △세계 복음의 확장과 남반구 교회의 부상 △도시와 문화 속 복음의 역할 △디지털 시대의 선교 전략에 대해 다루며, 교회의 본질과 미래적 과제를 제시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신앙 위에 세워진 기적의 국가”
한미애국동포연합(사무총장 허상기)이 현지 시간 지난 26일 미국 하와이 센트럴유티온교회 페리쉬홀에서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전한길 강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사’라는 주제로 강연 전한길 강사는 “자유는 피로 지켜진 유산”이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의 정체성은 사라진다”고 역설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영성미인의 삶은 매일 자신에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나는 내 얼굴을 사랑한다. 나는 내 존재를 축복한다.” 이 선언이 쌓이면 얼굴이 달라집니다. 표정이 밝아지고, 눈빛에 평안이 깃들고, 미소에 생명이 살아납니다. 무거운 몸은 회복되고, 마음이 정화되며, 삶이 빛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얼굴을 통해 이웃과 세상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영성미인은 단지 ..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또다시 논의 불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5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었으나, 회원 자격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됐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헌법개정안을 다시 상정하기로 한 최근 임실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소집됐으나 결국 또다시 헌법개정안을 다루지 못하게 됐다... 
에큐메니칼 성경관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2)
에큐메니칼 성경관은 해방신학 등의 영향을 받아 성경과 상황 중 상황에 우선성을 두는 경향을 지님을 살펴보았다. 전통적인 신학의 경우는 성경의 명령을 신중하게 여기면서 상황과 관계없이 성경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사명이요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지닌다. 이러한 신학을 지닌 교회는 성경의 선교 명령을 시대와 여건을 초월하여 순종해야 하는 명령으로 인식하면서 어떤 어려움과 손해가 있다 할지라도.. 
답콕, 평택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체험형 부스 운영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체험형 마약예방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Horim(호림)’ 참여한 ‘시편 150프로젝트’ ‘주의 들으심’ 발표
‘시편 150프로젝트’ 열 여덟 번째 싱글 ‘시편 18편 Delighted in me(주의 들으심)’는 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4’와 ‘싱어게인 3-무명가수전’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가수 ‘Horim (호림)’이 참여했다. 오세광 목사의 찬양곡 ‘노래의 말씀’이 호림의 프로듀싱을 통해 가을에 맞는 분위기의 소울풀한 재즈 곡으로 재탄생했는데, 자신의 고백을 들어주시는 하나.. 
교회와 ‘정치·사회·미래’ 논하는 토론회 열린다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이 주최하고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주관하는 ‘한국교회 열린 토론광장’이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열린다. ‘정치’ ‘사회’ ‘미래’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강의 중심의 ‘일방성’을 지양하고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쌍방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회 보호하는 일에 최선” 이억주 목사 은퇴
한국교회언론회를 오랫동안 이끌어온 이억주 목사가 예장 합동 대석교회에서 13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지난 26일 은퇴식을 가졌다. 이 목사는 명지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칼빈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이후 서울에서 반석교회를 개척한 것을 필두로, 경기도 의정부에서 한민제일교회와 예원교회를 개척·시무하기도 했다. 또 칼빈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오랫동안 후학들을 가르쳤다. ..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기획 수사 즉각 중단하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저지를위한국민모임(공동대표 주요셉, 방미위저지모임)이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정문 앞에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3차 수사 출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미위저지모임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하 방통위원장)에게 무차별적으로 정치 탄압을 하며 방송통신위원장의 자리에서 쫓아낸 것도 모자라 공무원법·선거법 위반 수사를.. 
제7차 행축 아카데미 “교회 존재 이유 회복하는 중요한 과정”
서울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제7차 행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행축’은 한성교회의 대표적인 전도 프로그램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주려 부르는 이름으로, 다른 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이너마이트: 복음의 능력이 폭발할 때 교회는 진격한다’라는 주제로, 국내 담임목사·부교역자·사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원욱 목사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