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 김운성 목사
    이재훈·김운성 목사, 국회 앞 낙태 반대 1인 시위 나선다
    지난 2022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던 이재훈(온누리교회)·김운성(영락교회) 목사가 이번엔 ‘낙태 반대 1인 시위’에 동참한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국회 앞에서 지난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1인 피켓팅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태여연 이사장인 이 목사와 이사인 김 목사도 여기에 함께..
  • 홀리포니아 퍼레이드
    마운틴뷰 새누리교회, ‘홀리포니아 퍼레이드’로 복음의 빛 전하다
    미국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는 지난 10월 25일(현지 시간) 지역사회를 향한 복음 전도행사 ‘홀리포니아(Holifornia) 퍼레이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행사는 새누리교회가 올해 하나님께 받은 비전 “God does!”를 실천하기 위한 복음 프로젝트로, 교회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지역을 품고 복음을 들고 거리로 나선 영적 축제였다...
  • Love 사모 수련회
    오스틴 주님의교회, ‘Love 사모 수련회’ 은혜롭게 마무리
    미주 오스틴 주님의교회(담임 허성현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린데일에 위치한 JAMA Global Campus에서 ‘Love 사모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미주 15개 주에서 35명의 담임목회자 사모들이 참여해 은혜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 강준민 목사
    무명의 소녀에게 배우는 아름다운 지혜
    아틀랜타 섬기는교회에서 나아만 장군을 구원한 무명의 소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이 어린 소녀는 전쟁 중, 아람 땅에 사로잡혀 온 포로였습니다. 전쟁은 언제나 이별을 낳습니다. 그녀는 부모와 친척, 친구를 떠나 낯선 땅 아람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조금만 상상해 보아도, 그녀가 겪었을 두려움과 외로움, 좌절과 낙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녀의 낙담한 모습을 단..
  • 故 김성국 목사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췌장암 투병 끝에 소천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으로 12년간 섬겨온 김성국 목사가 췌장암 투병 끝에 소천했다. 김 목사는 현지 시간 27일 오후 1시경, 입원 중이던 뉴욕 인근 윈스롭 병원(Winthrop Hospital)에서 향년 68세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김 목사는 2024년 5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 인랜드교회 제6대 담임인 최원일 목사
    미주 인랜드교회, 최원일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주 인랜드교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최원일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PCA 한인서남노회가 주관한 이번 위임예배에는 인랜드 교회 성도들 외에도, 남가주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인랜드교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 토렌스조은교회 가명훈 담임목사 취임예배
    가명훈 목사,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 취임
    미주 토렌스조은교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가명훈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설교를 했다. 고 목사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지도자로서 어려움이 많다. 가까이서 지켜본 가명훈 목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목회자였다”며 “다윗이 불렀던 슬픔의 노래는 단순한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무너지는 것..
  • 수단 분쟁으로 서부 다르푸르 지역의 학교로 피난한 국내실향민
    수단에서 추방된 남수단 부모, 자녀들과 재회… “인권 침해 비판 속 희망의 귀향”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추방된 남수단인 부모들의 자녀 71명이 최근 남수단 상니일(Upper Nile)주의 렝크(Renk) 지역에서 가족과 재회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매체 라디오 타마주지(Radio Tamazuj)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재회는 수단과 남수단 당국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수개월간 분리된 가족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의 희..
  • 가슴 뛰는 교회론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성경적인 답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신간 <가슴 뛰는 교회론>은 너무 익숙해서 잊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교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리고 답한다.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만들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
  •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예수, 병원, 사람들
    19세기 말, ‘은자의 나라’ 조선이 세계 앞에 문을 열던 혼란의 시대. 낯선 타국에서 온 젊은 선교사들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한 알의 씨앗을 뿌렸다. 그 작은 씨앗이 불씨가 되어 100년이 넘도록 꺼지지 않은 사랑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신간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는 전주 예수병원의 창립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의료 선교 100년의 여정을 담은 귀한 기록이다. 의료와 복음, 헌신과 사랑이..
  • 에고 에이미의 은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I am’ 뒤에 빈 공간을 두고, 그 자리를 다양하게 채움으로 우리의 필요를 해결해 주시는 분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이것은 성경 속 각 세대와 사람들이 경험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평강이 필요할 때 평강이 되어 주시고, 힘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 주십니다. 지혜가 필요할 때는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시고, 슬픔과 고난 가운데 위로와 보호가 필요할 때는 ..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기감 입법의회] 벌칙 완화 개정안 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둘째날인 29일, 재판법 내 ‘벌칙의 종류와 적용’을 완화하려는 개정안이 찬성 97표, 반대 318표, 기권 2표로 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과도한 벌칙을 지양한다’는 취지로 상정됐다. 현행 재판법 【1405】 제5조는 교역자의 범과별로 견책·근신·정직·면직·출교 등 단계적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 가운데 일부 조항의 징계 수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