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
    나사연 “총선에서 바른 후보 선출 위한 성명 발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1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와 관련된 성명서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의 1부 예배에선 주요셉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신재영 목사(전 경북기총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 본문, ‘다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히던 모습. ⓒ뉴시스
    유동규 전 본부장, 총선 출마 포기하며 원희룡 지지 호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자신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으며,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의 보수 결집을 촉구했다. 이는 약 한 달 전 자유통일당 입당과 함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뒤, 뜻밖의 변화로 관측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민주, 총선 후보자 공천장 전달… ‘정권심판론’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들을 ‘국민 승리의 도구’로 칭하며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를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로 규정하고, 국민의힘 대신 국민과의 대결로 묘사하며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총선 승리 호소하며 야권 비판 강화
    2024년 3월 17일, 국민의힘은 첫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야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을 ‘후진세력’이라고 비판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 한국원로포럼
    “총선을 총선(總善)으로… 기독교인들, 투표 참여해야”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와 대한노인회, 김회재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원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포럼, 3부 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정상운 박사(성결대 명예총장)가 사회를 본 1부에선 먼저 임다윗 목사(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임 목사는 “22..
  • 투표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 대진표 확정에 여야 사활 건 승부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곳이 많다. 여당의 열세 극복, 야당의 수성 여부가 관건이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4·10 총선 앞두고 선대위 인선 완료
    국민의힘이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대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톱’으로 지휘하며, 수도권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후보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김부겸·이해찬 합류로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총리와 이해찬 전 대표를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맞이하며, 최근의 공천 논란을 극복하고 당의 통합과 선거 승리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12일, 서울 여의도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다다익선”을 목표로 하며, 선거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혁신당, 총선 돌풍 예고… ‘민주연합’ 뛰어넘을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투표에서 뜻밖의 강세를 보이며 정치권의 새로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선전이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을 추월하는 현상을 일으키며 야권 내부의 지지 기반을 재편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힘, ‘원톱 선대위’ 체제로 총선 승리 노린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원톱 선대위’ 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는 한 위원장의 높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활용하여 선거 운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과거에 선호되었던 다수의 스타급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에서 변화한 것이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총선, 이재명과 한동훈의 정치 운명이 걸린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10일로 다가온 총선에서 각각의 승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 주자로서의 위치를 굳힐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 내부 반대와 지지율 하락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홍근 민주연합추진단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총선 한 달 앞두고 공천 여파로 위기감 고조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문제로 인한 내부 갈등과 지지율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당 내부에서는 원내 1당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천 파동의 후유증이 심각해 총선 전략 수립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