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권한대행은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히고, "종교개혁500주년·기독교 전파 135년의 해인데, 그 동안 한국교회 성도들은 확고한 믿음 생활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黃권한대행 "北 도발·위협 단호히 응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무도한 북한 정권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한미연합의 억제·방어능력을 배가해 북한 스스로 핵무기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NCCK, 黃대행의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에 비판적 논평 발표
우리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 불승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린 적폐 중에 적폐이며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구태 중에 구태이다. 이에 온 국민은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그동안 쌓여온 적폐와 구태를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주권이 실현되는 진정한 민.. 野4당, 새 특검법 추진…바른정당 제외한 3당 "黃대행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등 야 4당 원내대표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영수 특검 연장을 거부하자 국회에서 긴급회동을 열어 향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성명 전문] 황교안 권한대행 특검 연장 '불수용' 입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9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활동 연장 요구에 대해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국무총리실의 특검 연장 불수용 입장 전문이다... 黃권한대행, 고심 끝에 '특검연장 불수용'…향후 정국 '급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권희 공보실장이 대신 발표한 입장 설명을 통해 "박영수 특별검사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이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황 권한대행은 "특검수사는 과거 11차례의 특검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역대 최대 규모.. “규제개혁,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
정부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규제개혁 국민토론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 국민토론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중소상공인, 일반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규제개혁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인식 하에 현장과 소통하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黃권한대행 “테러대응태세 점검…탈북인사 '신변보호' 만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해 “대테러센터 등 관계기관에서는 테러 대응태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탈북인사 등에 대한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제사회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추가 테러 가능성도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3월로 예정된 한미.. 黃권한대행 "김정남 피살 배후 '북한정권' 확실…테러행위에 응분의 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말레이시아 당국의 발표와 여러 정보·정황을 종합해 볼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3국 국제공항이라는 공공장소에서 자행된 이번 살인사건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이자 테러행위"라며 "정권 유지를.. 黃권한대행 “김정남 피살, 김정은 정권 잔학성·반인륜성 보여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피살된 것으로 전해진 15일 “김정남 피살이 북한 정권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김정은 정권의 잔학성과 반인륜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이번 사건이 심히 중대하다는 인식하에 북한의 동향.. 3월 2일 '국가조찬기도회'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참석 예정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기도의 날 선포에 관한 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탄핵 정국으로 말미암아 기도회에 대통령 불참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채의숭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측 등 복수의 관계자들은 황 권한대행이 이번 예배에 참석할.. 黃권한대행 "지금 단계서 특검 연장 검토할 상황 아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의 시한 연장 문제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 연장을 검토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