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사면
    황교안, 성완종 특별사면…"잘 없는 일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13일 故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노무현 정부 시절 두 차례 특별사면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전수조사를 안 해서 내용을 잘 모르겠지만 사면이 거듭되는 일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 황교안 "유병언 사망한 채 발견돼 국민에게 송구"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유병언 수사 관련 현안보고에서 "그동안 추적해온 유병언이 사망한 채 발견돼 국민에게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황 장관은 검찰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직후부터 유병언이 선주회사 실소유주로서 직접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노력해왔다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병언이 이미 사망한 밝혀지고 신원이 장기간 확인되지 않아 국민..
  •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는 이재오 의원
    檢, 신엄마 이어 김엄마도 구속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에 주요한 역할을 한 신엄마(신영희,64)에 이어 김엄마(김명숙,59)를 구속했다. 이들은 유 전 회장 도피에 따라 금수원 내에서 도피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있다. 이날 국회에는 유 전 회장 검거가 연기되는데 따른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구속영장 청구와..
  •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안 폐기…의결정족수 미달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12일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고 폐기됐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투표수를 집계하기에 앞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국무위원 서남수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 및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은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채동욱 검찰총장 출근
    황교안 법무,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감찰 지시
    법무부는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자녀 논란에 대해 황교안 장관이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된 감찰관이 조속히 혼외 아들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 보고하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