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집회
    황교안 대표 “광화문 인파, 정치 세력화 위해 나간 것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의 자유통일당에 대해 “광화문 광장 인파는 이분들의 신당 창당 등 정치 세력화를 위해 나갔던 게 아니”라고 했다. 황 대표는 17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다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나간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小我)를 내려놔야 한다. 저도 그렇게 하겠다.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내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 황교안 대표 새애덴교회
    황교안 대표, 새에덴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우리교회가 종로에 있는 지역구 교회도 아닌데 오신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두 번이나 설교를 했었다. 그 때는 별로 긴장하지..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지금은 교회가 구국기도 할 때”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김태영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를 차례로 만났다. 먼저 김 대표회장이 “국민들이 광장에 안 나오도록 해 달라”고 하자 황 대표는 “무도하게 법에 안 맞는 조치를 하고,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니까 결국 광장에까지 나간 것”이라며 “한국당만..
  • 황교안 대표
    불교계 찾은 ‘기독교인’ 황교안 대표, 이번엔 ‘합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달 31일 불교계를 찾아 지난 설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소위 '육포 배송'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등이 동안거(冬安居)를 하고 있는 위례 상월선원을 방문한 황 대표는 임시 법당 앞에서 합장한 채 반배를 올렸으며, 선원도 둘려봤다고 한다. 황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모든 종파를 같이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 뉴시스
    황교안 "공천 혁신 못하면 대한민국 망해"
    27일 황 대표는 SNS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우파의 통합 추진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줬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심정 저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 왼쪽부터 지성호 나우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은희 코치.
    "청년들에게 자유 의지,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자유한국당이 8일 청년 인재로 탈북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를 영입했다. '자유', '인권', 그리고 '용기'를 키워드로 한 영입이었다. 지성호(39) '나우'(NAUH·북한인권단체)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라는 그 자체로 자유를 선물 받고 태어났다"며 북한 체제에서와 다르게 한국인은 모두가 누..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건강 악화로 누워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황교안 단식 6일째…"육신 고통 통해 나라 고통 떠올려"
    황교안 대표는 단식 5일 째 되던 날 SNS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라 말하고, "그래서 고통마저도 소중하다. 추위도 허기짐도 여러분께서 모두 덮어준다"며 "두렵지 않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기를 드러냈다...
  • 왼쪽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앞 단식 투쟁 전 국민운동본부 집회 참석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함께 결의를 다졌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