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에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라 "우리 자유민주 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적이 있지만,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자유민주 역사의 큰 걸음”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미래통합당을 창당하고 17일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맡는다. 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정당 통합을 넘어서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황교안 대표 “광화문 인파, 정치 세력화 위해 나간 것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의 자유통일당에 대해 “광화문 광장 인파는 이분들의 신당 창당 등 정치 세력화를 위해 나갔던 게 아니”라고 했다. 황 대표는 17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다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나간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小我)를 내려놔야 한다. 저도 그렇게 하겠다.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내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황교안 대표, 새에덴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우리교회가 종로에 있는 지역구 교회도 아닌데 오신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두 번이나 설교를 했었다. 그 때는 별로 긴장하지.. 
황교안 대표 “지금은 교회가 구국기도 할 때”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김태영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를 차례로 만났다. 먼저 김 대표회장이 “국민들이 광장에 안 나오도록 해 달라”고 하자 황 대표는 “무도하게 법에 안 맞는 조치를 하고,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니까 결국 광장에까지 나간 것”이라며 “한국당만.. 
불교계 찾은 ‘기독교인’ 황교안 대표, 이번엔 ‘합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달 31일 불교계를 찾아 지난 설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소위 '육포 배송'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등이 동안거(冬安居)를 하고 있는 위례 상월선원을 방문한 황 대표는 임시 법당 앞에서 합장한 채 반배를 올렸으며, 선원도 둘려봤다고 한다. 황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모든 종파를 같이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황교안 "공천 혁신 못하면 대한민국 망해"
27일 황 대표는 SNS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우파의 통합 추진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줬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심정 저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청년들에게 자유 의지,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자유한국당이 8일 청년 인재로 탈북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를 영입했다. '자유', '인권', 그리고 '용기'를 키워드로 한 영입이었다. 지성호(39) '나우'(NAUH·북한인권단체)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라는 그 자체로 자유를 선물 받고 태어났다"며 북한 체제에서와 다르게 한국인은 모두가 누.. 
황교안 "종교집회 관련 구속 시도는 종교탄압으로 비쳐질 수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구속 영장 심사에 대해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제재는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황교안 단식 6일째…"육신 고통 통해 나라 고통 떠올려"
황교안 대표는 단식 5일 째 되던 날 SNS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라 말하고, "그래서 고통마저도 소중하다. 추위도 허기짐도 여러분께서 모두 덮어준다"며 "두렵지 않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기를 드러냈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치에 종교 차별을 덧씌우는 언론들
최근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이하 황 대표) 대표가 전국 민생 투어를 하는 중, 지난 12일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북의 모 사찰을 방문했는데, 그때 불교식으로 ‘합장’을 하지 않았다하여, 언론들이 연일 보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