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 2차 시연예배
    “한국교회, 교회 내 성폭력 근절에 대응하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정연진, 이하 한교여연)가 23일 ‘한국교회 내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교회 내 성폭력 이슈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사회 전반에 들불처럼 일어났던 성폭력과 차별을 고발하는 운동이 한국교회 전반에도 영향력을 끼치며 묻혀있던 교회와 신학대학교 내 성폭력 문제가 드러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고 그것은 우리들을 분노의 조류 속으..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 2차 시연예배
    “디지털 성착취 가해자와 공범들을 강력 처벌하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정연진, 이하 한교여연)은 ‘디지털 성 착취 가해자와 공범들을 강력 처벌하라’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9일 ‘박사’라는 이름으로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해온 운영자가 검거됐다. ‘텔레 그램 N번방’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70여명의 여성들을 악랄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조롱하고 성적으로 착취를 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여러 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지칭..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 2차 시연예배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 14:15-24)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슬로베니아, 여기서 드리는 예배는 어떨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는 2019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맞이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11일 오전 11시에 시연예배를 드렸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위원장 송선옥)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회가 함께 하는 미투, 위드유"라는 주제로 '2018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한국교회 여성 지도력 확장을…성폭력 예방·대응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민경자)는 19일 회원 교단의 총회 결과 등을 토대로 '2018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여성 제언'을 발표하고, 먼저 "한국교회는 교회공동체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한국교회의 여성지도력을 확장하고, 양성평등 확립과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의식화 교육과 법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위원장 송선옥)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회가 함께 하는 미투, 위드유"라는 주제로 '2018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교회 내 성차별 관행 깨고, 성폭력 인식개선 우선되어야"
    박희진 목사(희년여성상담소장, 희년교회)는 "교회가 함께 하는 미투(Me Too)"란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먼저 "성폭력 피해여성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나아가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에 온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가 성폭력 피해여성이 자신의 피해를 미투 운동을 통해 드러내기를 결심하는..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시국선언 통해 정권의 책임 촉구
    수천 년 전 국가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이스라엘 왕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를 보내 외치게 하셨지만 참된 소리를 외면한 채 우상의 늪에 빠져 분별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선택한 결과 국가와 민족을 멸망으로 초래한 한 왕들이 있었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참 소리를 들을 때..
  • 장신대 김은혜 교수
    "여자도 하나님의 형상…차별 극복하고 존엄성 회복을"
    한국사회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광풍으로 잠식된 현실에서,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기 시작한 목회자 '성윤리'에 대한 토론이 다시금 일어나야 할 상황 가운데 동 주제로 '교회여성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교여연 성명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반대
    여성과 인권,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한국의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최초로 언급하고 1984년 '군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2015년 12월 28일 한일외교장관 회담 합의 결과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25년 동안 정의와 평화를 열망하는 외침을 크게 외쳤건만 전혀 듣지 못한 것처럼 이번 합의는 광복..
  •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원폭투하 70년, 원폭피해자 및 후손 지원 법률 심의를 촉구 성명서 나온다
    교계단체들은 1945년 6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인해 피폭당한 이와 이들의 후손을 지원하는 법률의 조속한 심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3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가은)는 "올해는 광복 70년인 동시에 원폭이 투하된 지 70년이 되는 해이자 원폭피해자 및 후손 지원 법률이 보건복지위원회에 발의된 지 3년이 지난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