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3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박사가 되어 돌아온 이승만은 한국교회핍박을 저술하였다. 한성감옥 사형수(1899~1905) 였던 이승만은 미국박사가 되어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다시 조국에 돌아왔던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먹었지만 정신을 먹지 못 했다고 하며 일본이 아무리 한국교회를 핍박해도 하나님이 세우셨고 세상권력으로 교회를 없애려는 것은 기독교가 독립운동의 정신적 원천이기 때문이라 했다... “사역자는 변하는 시대의 문제에 답을 줄 준비가 돼야”
서울 십대선교회(YFC)가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14~15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목사(미래학자, 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최현식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에 위기는 4번 있었다. 4번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은 자본주의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패턴화가 있다는 것이다. 횟수가 몇 번이든 상.. ‘낙태 경험’ 반낙태 운동가의 외침 “생명 지키자”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횃불트리니티신대원)가 28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토요주일예배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시편139: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은 한 번에 50억 명의 인구를 창조하실 수 있지만 남녀의 결합으로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셨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일무이하고 독특한 존재”라며.. 신사참배에서 6.25 이후까지 한국교회 100년의 이야기
<그리워지는 목회자들>이 20일 발간됐다. 이 책은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100여 년이라는 시간 속에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 피와 땀이 섞여 있는 21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필진은 목회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아버지의 목회하는 삶을 지켜본 자녀들의 생생하고 애달픈 증언을 통해 신사참배에서 6.25 전쟁 이후까지 한국교회의 생생한 목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북한 선교? 핍박받는 신앙인들 위해 지금 행동해야”
“지금 북한에서 종교 박해로 목숨을 잃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북한의 신앙인들을 생각한다면, 미래형 선교에만 주력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그들을 구출하고 돕는 노력은 안하는 것 같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는 신앙인들을 구원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무슨 자격으로 북한에서 선교를 할 수 있을..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한국교회 하나 돼 차별금지법 총력 저지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힘을 합친다. 평소 대정부 스탠스나 사회 각종 현안에서 조금씩 입장을 달리하던 교단 및 단체들과 교회들이 ‘대의’(大義)를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12일 아침 7시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서빙고성전에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 “정부,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취급 말라”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 최근 교회의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7월 8일 정세균 총리에 의하면 천주교, 불교, 유흥업소, 관공서, 대형마트나 식당, 백화점 등은 제외하고 유독 기독교만 공(정규)예배 외에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사용이나 찬양 연습도 못하고 기도와 찬송도 (크게) 소리 내지 말라는 것..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총회…회장에 최우식 목사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한국교회, 자살자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최근 제3회 생명사랑 목회포럼 ‘한국교회 -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가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했다. 주제강연으로 ‘한국교회-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황봉환 전 대신대 총장이 발제했다. 우선 그는 “가족 중 자살자가 있다면, 분노를 표출 한다”며 “분노의 출구를 찾기 위해, 주변의 친지, 가족, 친구, 직.. "한국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온 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회 곳곳에 임하는 한해를 위해 한국교회 역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CBS 한용길 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이 함께 하여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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