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 한교총
    한국교회 하나 돼 차별금지법 총력 저지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힘을 합친다. 평소 대정부 스탠스나 사회 각종 현안에서 조금씩 입장을 달리하던 교단 및 단체들과 교회들이 ‘대의’(大義)를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12일 아침 7시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서빙고성전에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
  •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회원 등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한국교회 혐오하며 탄압한 정세균총리 사퇴하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부,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취급 말라”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 최근 교회의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7월 8일 정세균 총리에 의하면 천주교, 불교, 유흥업소, 관공서, 대형마트나 식당, 백화점 등은 제외하고 유독 기독교만 공(정규)예배 외에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사용이나 찬양 연습도 못하고 기도와 찬송도 (크게) 소리 내지 말라는 것..
  •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임원진이 앞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총회…회장에 최우식 목사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 제 3회 생명사랑 목회 포럼
    "한국교회, 자살자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최근 제3회 생명사랑 목회포럼 ‘한국교회 -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가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했다. 주제강연으로 ‘한국교회-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황봉환 전 대신대 총장이 발제했다. 우선 그는 “가족 중 자살자가 있다면, 분노를 표출 한다”며 “분노의 출구를 찾기 위해, 주변의 친지, 가족, 친구, 직..
  • 해돋이
    "한국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온 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회 곳곳에 임하는 한해를 위해 한국교회 역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가 성탄절 전날인 2018년 12월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CBS 한용길 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이 함께 하여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 김광수 사장
    "예수의 무덤이 ‘비어 있음’에 주목하자"
    서양 수학이 '없음'을 뜻하는 숫자 '0'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인류의 역사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기에 이미 곱셈을 위한 구구단이 존재했고, 나일강의 홍수를 겪으며 측량을 위한 기하학도 발전을..
  •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제5차 세미나가 11일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하나 됨을 위한 방법론 대 토론회"란 제목으로 열렸다
    "한국교회 바람직한 하나 됨을 위한 방법론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와 김동원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대표), 조일래 목사, 이성구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 배기찬 원장이 발제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 그리고 동북아 평화, 그날이 오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 홀에서 ‘남북평화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제20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회행사에 사회는 최은식 신부가 맡아 진행했고 기도는 이준 목사가, 개회사는 이성구 목사가 전했다. 환영인사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이 전했다...
  • 시국대책위, 종교인 과세 동성애 문제 반대
    한국교회, 종교인 과세 관련 "정부와의 신뢰, 산산조각 났다"
    기획재정부가 21일 종교인소득 중 비과세소득인 종교활동비를 종교단체의 지급명세서 제출 항목에 추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극도로 반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