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
  • 한장총 역사 사진집 발간
    한국장로교의 100년을 기록하다
    한국장로교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 사진집이 발간됐다.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에서 제작한 사진집은 총 350여 점의 한국교회 및 한국장로교 역사 사진이 감사, 성장, 비전 세 부분으로 담겨있다...
  •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 창립
    탈북자 인권 바닥‥난민인권보호 시급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국교회들이 연합기구를 창립했다.‘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와 사무총장 김충립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 방지일 목사가 이민 2세에게 전한 메시지
    방지일 목사가 이민 2세에게 전한 메시지
    한국교회의 대원로인 방지일 목사가 미주 2세 한인 청년들을 찾아 말씀을 전했다. 방지일 목사는 22일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 금요기도회에 참석해 구원의 은총과 마음의 할례 두 가지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했다. 한국교회 믿음의 선대가 이민 2세 청년들에게 전하는 주옥같은 메세지였다...
  • 이민교회 자녀세대 한국전쟁 인식은?
    이민교회 자녀 세대들의 경우 한어권이 아무래도 영어권보다 한국전쟁에 관해 보다 정확히 알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한국전쟁에 관한 정보를 교회에서 듣게 되는 경우가 높았고 자녀세대들은 한국전쟁 중 교회의 역할에 관해서도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 제2차 안디옥포럼, 주제는‘왜 한국 선교인가?’
    "한국교회, 세계선교로 다시 일어서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안디옥성결교회(담임 신화석)가 함께 '제2차 안디옥 선교포럼'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안디옥성결교회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서 개최 중이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 포럼
    기독인의 기독당 신뢰는 아직...
    기독당에 대한 기독교인의 생각은 어떠할까?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19일 함춘회관에서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이란 주제로 '제33회 KPI평화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종철 목사(빛과생명교회)가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대해 평가했다...
  • 국제품성사역원 원장 정재현 목사 인터뷰
    “은혜 없는 도덕주의는 위선… 해답은 ‘기독교 품성’”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