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낮 서울영동교회에서는 성경사역연합 주관으로 '2017년 성경, 삶, 사역 콘서트'가 열렸다.
    "신약성경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
    결국 이 교수는 "신약성경의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고 선언하고, "장로(감독)는 모두 가르치는 장로"라며 한국교회가 현 장로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말테 박사의 강연은 2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제19회 전국수련회 및 제11차 정기총회 자리에서 있었다.
    現한국교회와 타락했던 루터 시대 카톨릭의 공통점 10가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그러나 종교개혁 정신이 그만큼 깊어져 더욱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말테 박사(루터대 실천신학)는 그런 한국교회 잘못된 10가지 모습을 이야기 했다. 이말테 박사는 먼저 "율법주의적 예배 이해"가 현 한국교회와 과거 종교개혁 시대 카톨릭과 모습이 같다고 했다. 그는 "종교개혁의 예배 사..
  • 서울대 조흥식 교수
    "한국교회 신뢰도 문제 심각…개선하지 못하는 양상"
    기윤실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는 조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기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18.4%/2.55점, 2017년 20.2%/2.55점). 종교별 상대적 신뢰도에서 기독교는 2013년과 동일하게 카톨릭과 불교에 뒤지고 있지만, 이번 2017년 조사 결과 불교와의 격차를 표본오차 내로 줄인 것..
  • 한국교회 성도들이 과거 서울역 앞에서 열린 미스바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던 모습.
    '국가적 위기' 교회가 특별히 연합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나라와 위정자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참여가 간절한 시점이다. 3월 1일 낮 광화문 거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왔던 에스더기도운동의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
  • 6일 낮 컨퍼런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교회에 대한 언론인 인식조사' 결과 발표의 자리.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주최했다.
    "한국교회? 사회적 영향력 있지만…긍정적이진 못하다"
    6일 낮 컨퍼런하우스 달개비에서는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포럼) 주최로 "한국교회에 대한 언론인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포럼 측은 최근의 한국교회 침체 원인을 한국교회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하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 제5회 크리스찬북뉴스 포럼이 열린 광성교회 모습.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은"
    지난 7월 4일 월요일 7시 서울 돈암동 광성교회(담임 유종목 목사)에서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가 주최하는 제5회 포럼(북콘서트)가 열렸다. 이 날 포럼은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이라는..
  • 동성애 비상구
    동성애자들의 진정한 탈출구(EXIT)는?
    인디 CCM 힙합가수 W. 라이노(본명 이창수)가 지난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동성애자를 비롯한 LGBT들의 퀴어축제일에 뮤직비디오 '비상구 - 그동안 못한 말들'을 공개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제주도 방주교회
    [新성지순례코스 국내편] 꼭 가봐야할 한국교회 7곳
    남산에 올라가면 흰 불빛은 가로등이요 붉은 빛은 교회라. 한국교회 7만개 시대,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교회 7군데를 소개했다. 하이패밀리는 역사적 의미, 건축적 의미, 사회적 의미 등을 기준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목회자 3명에게 의뢰하여 10개의 추천 리스트를 받았고 그중 가장 많이 겹치는 7개의 교회를 선정했다고 한다. 몇 가지 기준이 있었으나..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이 2일 낮 정동제일교회에서 "북한인권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신앙이 아니면, 조국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없다"
    특히 이종윤 목사는 '인권'(人權)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신권(神權)"이라 해석했다. 하나님께 예배할 자유, 진리를 선포할 정의로운 사회, 평화의 왕이 다스리시는 의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목사는 "북한주민도 하나님이 주신 인권, 즉..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진실이 약동하는 믿음 공동체
    얼마 전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두 사건을 접하고 참 다행 이라는 생각도 잠시 실망스러운 사건을 연출하였다. 형(刑)을 마치고 출소하는 기업의 총수가 성경책을 들고 나오는 모습은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 하였다. ‘성경을 많이 읽었으니 이제 많이 달라졌겠지,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지..
  • 색동교회 송병구 목사
    "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
    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
  • 양병희 목사
    [동성애 확산 저지 대국민 메시지]
    우리나라는 반만년 찬란한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국민입니다. 오천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미풍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