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단체들로 구성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성애대책위)가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는 메르스로 인해 대회는 취소하지만,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은 계속 된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청.. 메르스 여파로 퀴어축제 개막식 축소 진행…교계는 "아예 취소해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집회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7일 "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 행사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행사 축소 개최 의사를 밝혔다.. 한교연 서울시장 앞으로 퀴어축제 취소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5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국민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한교연, 보건복지부에 퀴어축제 중지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앞으로 공문을 보내 서울광장에서 예정된 퀴어축제를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퀴어 축제 반대 1인 시위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하 차학연)이 동성애 퀴어 축제를 반대하며 현재 1인 시위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차학연은 성명을 통해 "지금이라도 당장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동성애축제와 퍼레이드를 취소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한교연, 메르스 관련 성명 발표하고 퀴어 축제 취소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은 메르스 확산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감염자들이 조속히 치유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들 96%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네이트 판(http://m.comm.news.nate.com/nateq?poll_sq=21984)에서 "서울광장서 동성애 축제 개최...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 96%가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 [샬롬나비 성명서]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음란한 문화 조성…허가 취소해야
서울시는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를 개최하도록 허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 동성애 퀴어축제조직위와 반대 단체 모두 '옥외집회금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성소수자 축제 메인 이벤트인 퍼레이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동성애 축제 서울광장 사용허가 취소하고 시민들에 사과하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가 오는 6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축제 등을 반대하며 축제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동성애로 갈 길을 잃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6월 9일 제16회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내준데 이어, 또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6월 9일 퀴어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