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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는 우리가 세상의 빛인 이유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빛으로 세상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계몽과 진보를 말해왔고 실제로 지식, 학문, 과학이 놀라운 정도로 발전 했으며 그 발전들은 삶의 다양한 분야 즉 우주, 자연, 사람의 인체 등에 빛과 큰 진보를 가져왔다”며 “그러나 그런 진보와 발전들은 기계적, 생물학적인 지식에 집중되어 있을 뿐, ‘그런 지식을 어떻게 사..
  • 종말의 때
    “우리는 주와 함께 종말을 사는 사람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와 함께 종말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종말, 말세의 징조를 여쭈었다”며 “예수님께서는 친절하게 그들에게 설명해주셨다. 누가복음 21장에 있는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고 했다...
  • 교회 예배 기도
    “감정이나 기분 아닌 명령 따르라 하시는 하나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명령과 감정 사이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일반적으로 명령과 법과 훈계의 책망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명령받지 않고 법에 구애받지 않고 훈계의 책망을 받지 않고 살고 싶은 게 어쩌면 사람일지 모른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일지 모른다”고 했다...
  • 성경
    “무엇이 우리를 성결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지켜주는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지난 29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둡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우리가 몸담아 사는 이 세상에는 우리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고 도와주는 것이 거의 없고 오히려 그릇된 행동들을 부추기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은 행복을 약속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피상적이고 진실하지 않을 때가 많고 자주 우리를 속이고, 기만하는 경..
  • 교회 예배당
    “교회는 당연성이 언제나 우위 차지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당위성이 필요성을 압도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전적 의미로 당위성(當爲性)은 ‘마땅히 해야 하거나 마땅히 있어야 할 성질’을 의미한다. 필요성(必要性)은 ‘무엇을 반드시 갖추거나 행하도록 요구하는 성질’을 뜻한다. 이 둘을 쉽게 구별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병행하는 성향이 더 많다”고 ..
  • 편지쓰기
    최창국 백석대 교수 “쓰기기도, 하나님과 관계 성찰하는 기도”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2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마음과 펜으로 드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도를 소리를 내어 하거나 묵상적인 형태로만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기도는 다양한 형태로 실행될 수 있다. 특히 쓰기기도와 같은 기도는 매우 중요한 기도의 방편이 될 수 있다. 쓰기기도는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앞에 깊..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박해와 고난… 우리를 십자가 은혜 아는 자리로 데려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의를 위하여 고난과 박해를 받으며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오늘날 사람들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명예롭게 살기를 원하지 결코 고난을 겪거나 박해 받기를 원치 않는다”며 “그러나 모든 성도들은 박해를 당할 것을 예상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 친구 관계
    “하나님과 이웃 향한 사랑… 신자들은 세상의 ‘게임 체인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0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사랑하라는 대계명과 게임 체인저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한 서기관이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
  • 서창원 교수
    “영적인 인생 경주에서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도쿄 올림픽경기와 신앙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메달과 상관이 없이 다들 세계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나름의 최고 기량을 가지고 다양한 선수들과의 겨룸은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만이 아니라 그들을 보는 이..
  • 왜 지옥이 존재하는가?
    왜 지옥이 존재하는가?
    팀 켈러와 함께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며, 디자이어링갓 설립자인 파이퍼 목사가 디자이어링갓 웹 사이트를 통해 지옥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 보도한 글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지옥의 형벌이 존재하는 이유는 궁극적이고 영원한 죄의 대가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여전히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조현삼 목사
    “실망 되어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는 것, 그것은 사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실망 너머에 보람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살다 보면,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실망할 때가 있다. 일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을 텐데… 일을 하면, 그것도 선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망이 될 때가 있다”고 했다...
  • 왜 크리스천들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가?
    크리스천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대표적인 2가지
    왜 크리스천들은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가? 기독교 선교단체 ‘디자이어링갓’의 마샬 시걸이 크리스천포스트에서 크리스천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몇 가지를 칼럼을 통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일부 크리스천들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성경의 중요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