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목회, 사회적 교회
    “돈이 삶의 의미인 한국인… 한국교회가 할 일 명확해”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퓨리서치센터에서 세계 선진국 17개의 국민들에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물었다. 전체적으로는 1위가 가족이었는데, 3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로는 직업이 25%, 3위로는 물질적 풍요가 19%였다...
  • 요소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에 있는 셀프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요소수’가 절실했던 것처럼 ‘구원’도 절실한가요?”
    김돈영 목사(BASE성경교육원 공동대표, CTS라디오조이‘찬양의자리’ 진행자)가 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요소수의 절실함 그리고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작가는 “요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있다. 바로 요소수다. 경유 차에 넣어서 배기가스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평가한다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 두 가지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는 왜 욕을 먹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교회는 가장 존귀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그리스도의 신부”라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다.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그런데 왜 교회는 욕먹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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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좋은 부모는 자기 치유에서 시작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자녀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하지 않을 부모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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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하지 않는 방법, 하나님께 맡기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염려를 카피하지 말고 무브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염려와 근심과 걱정, 이 셋(이하 염려로 표현)은 비슷하다. 염려는 이것을 하는 자체가 우울이고 그 결과도 우울”이라며 “염려는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염려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우울해지고 두려워진다. 이것이 깊어지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
  • 정갑신 목사
    “교회는 소통하는 공동체이자 지역의 가족”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여기서 예수 냄새 내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설레고 두드러진 일이 이름 정하기다. 잉태의 희열 가운데 태아를 마음에 담고 태명을 정하여 불러 주려는 부모의 설렘과 같다”고 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교회의 자세 3가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위드코로나 시대, 한국 교회의 딜레마와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덕분에 교회가 활기를 찾고 있다. 예배에 사람들이 찾아오니 그동안 썰렁했던 교회에 온기가 느껴지고, 예배는 힘이 생겼다. 심지어 예배 전에 사람들을 맞이하는 목소리가 달라졌다”며 “옥타브..
  • 묘목이 자라 무성한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참음의 아비투스, 번영신학 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복음의 역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참음, 그리스도인의 아비투스(habitus)’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는 승리주의적 사고 체계로 기독교와 복음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고 재단하기가 너무 쉽다”며 “승리주의적 사고에서 그리스도인의 표는 성공하는 것이고 1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 체계는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에 부합..
  • 정진오 교수
    종교개혁자 루터에게 듣는다(18)
    앞서 말했던 것들에 근거하여 다음의 사실이 더 분명해 진다: “사람이 자신 안에 있는 것을 행한다면,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얻으려고 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만일 그런 죄악을 가지고 은혜를 받을 준비를 하거나, 스스로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 목회자
    “‘염려하지 말라’를 ‘준비하지 말라’로 오해해선 안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사람은 준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전도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전도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를 둘씩, 칠십 인을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을 보내시기도 했다”고 했다...
  • 천국 하늘
    “천국은 믿는 자 마음에 있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갈 자유는 있어도 천국 갈 자유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예수 믿는 자들의 소원은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다 나그네로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보다 나은 도성’이 있음을 내다보았기 때문”이라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들은 누구나 다 영원한 안식을 ..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가운데 앉은 인물이 예수다.
    “예수님이 죽기 전에 간절히 원한 것은 무엇인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의 버킷 리스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복음서는 후반으로 가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점점 가까워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기 바로 전날 하신 일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