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진행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포럼
    “동성애 자체에 대한 비판은 보장돼야”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이하 차바아)의 26일, 제4회 순서에서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강연했다. 길 교수는 “유엔 회원국 195개국 중 72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 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곳은 27개 국에 불과하다..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차별금지법, 실질적으로 성소수자에게 특혜 줘”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정기총회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정기총회 후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안 전 헌법재판관은 “차별금지법에 대해 큰 틀에서 몇 가지를 말하려 한다. 어젠 언론사 간부 출신이신 분을 만났는데, 그 분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전략적 차원에서 그 분..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 있다고 진정한 평등사회 될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악한 반대자들을 대하는 법’(느4: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격려하는데 두 가지를 촉구했다”며 “먼저 크게 두려우신 위대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했다...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완성된 성, 만들어 질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성(Sex)이란 무엇인가. 우린 그동안 성에 대해 어떤 교육을 받았던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로부터 남녀의 구별된 성과 각 역할에 대해 배워왔다. 가정에서는 부모(父母)를 통해 남녀의 다름을 보고 배웠고, 학교에서는 과학적 접근으로 ‘남성은 XY, 여성은 XX’라는 불가변적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남녀의 성 구별은 사회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문화 속 남녀의 역할은 명확했고 ..
  • 박지웅 목사
    “동성애보다 성경 근거로 한 동성애 지지가 더 무서워”
    내수동교회 박지웅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거룩함’(창19:1~13, 겔16:49~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동성애는 참으로 무서운 죄이기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가 많이 스며들어온 것에 대해 염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며 “동성애가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동성애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지하는..
  • 전주시
    전주시 차별금지조례안, 극적 부결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발의됐던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부결됐다. 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행정위원회는 이날 위원 8명이 모두 찬성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이 조례안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 중에는 같은 조례안을 발의할 수 없다...
  • 이호 목사
    이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신앙의 본질 걸린 전쟁”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11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공산주의와 동성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독일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Gabriele Kuby)는 ‘성적인 해방은 의도된 것’이라고 말했다”며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동성애, 성적해방, 방종 같은 것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차별금지법안의 궁극적 목표, 성경 금서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사로 나서 얼마 전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분석하고 이 법안의 반성경성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안은 교회, 기독교인, 성경 등과 같은 용어들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외형상으로는 기독..
  •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
    교회들에 ‘차별금지법 OUT’ 스티커 나눠주는 청년들
    ‘차별금지법 OUT, 평등법 OUT’의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교회마다 배포해 법안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회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활동하는 청년 그룹이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공동대표 김성훈, 김광수, 이하 차반청) 소속 청년들이다...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금지’를 하려거든 ‘구별’부터 제대로
    사람에게는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특성이 있다. 바로 성(性)이다.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별된다. 구별은 차별이 아니다.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나눈 것일 뿐이다. 일전에 나의 특성에 대해 고민할 때, 존경하는 어른께서 해주신 말이 있다. 망치와 시계는 그 용도와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 망치가 시계처럼 섬세해서는 못을 박기 위한 본래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
  • 김영한 박사
    “NCCK와 기장, 차별금지법 단호히 거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유감스럽게도 그간 NCCK 총무(이홍정)는 자신을 파송한 예장 통합과 한국교회의 입장에 상반되는 행보를 하여 온 것이 사실”이라며 “보도에 의하면 NCCK 총무는 작년 10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