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인권윤리포럼 지영준 변호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법률적 비판
    “차별금지법 통해 결국 동성결혼 합법화가 목표”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에서 8일, 5강 강연자로 나선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는 유튜브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됐다. 지 변호사는 “2017년 대선 토론회 당시,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동성애는 찬·반을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고 나는 이..
  • 서윤근 시의원
    전주시서 발의된 차별금지조례안 논란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하 차별금지조례안)이 발의됐다.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강력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조례안은 정의당 소속 서윤근 시의원이 지난 1일 발의했으며, 총 21명의 시의원들이 여기에 찬성했다. 이들 중에는 조례안을 다룰 소관 상임위인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도 5명(전체 8명)이..
  • 차별금지법
    천주교도 “차별금지법안의 동성애 행위 정당·합법화” 우려
    최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이하 천주교)는 성명을 통해 "2020년 6월 29일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고 운을 떼고,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법안의 일부 조항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가 우려하는 바를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 김양홍 변호사
    “차별금지법안, 표현의 자유와 여성 인권 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2차 온라인 토론회가 7일 오전 진행됐다. 토론회에선 김양홍 변호사(법무법인 서호 대표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이날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들이 지난 6월 29일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이하 법안)을 위주로 논의를 펼쳤다...
  •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
    김석홍 목사(향상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차별금지법,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사도신경 첫머리 고백처럼 유일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신앙고백은 기독교..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9월 현장 모임 취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9월 현장 기도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기도회 추진위원회(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3일 이 같이 전하며 “기도회 자료를 전국교회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안 반대 48%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응답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은 40%, 무응답은 12%였다. 한국교회총연합.....
  • 신학대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교수 850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신학계를 포함한 전국 138개 대학 교수 850명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연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인간이 모두 평등하므로 사람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 그러나..
  • 그리스도의 계절
    ‘센(Saint) 언니’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과 여성리더쉽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4를 맞아 '센(Saint)언니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센언니 아카데미는 김지연 약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계절 관계자는 "차별금지법 제정..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