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현 목사
    “차별금지법, 신앙·표현의 자유 등 박탈하는 독재법”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이 최근 ‘차별금지법 발의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석은 “21대 국회 출범 이후 10명의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고, 국가인권위원회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하여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과거 발의되거나 현재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 내용들은 모두 성적지향이나 성(별)정체성이라는 후천적 규정이, 남성이나 여..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차별금지법에 대한 방심위 시각이 오히려 편향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가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을 내보낸 CTS와 극동방송에 대해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 전체회의는 CTS와 극동방송이 차별금지법 대담 구성에서 찬성·반대 의견을 균형 있게 다루지 못한 객관성 결여와 공정성 위배를 이유로 이 같은 법정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예장 합동 내년 강도사고시 주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고시부(부장 김상현)는 내년도 강도사고시 및 군목후보생 논문 주제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를 선정했다고 기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고시부는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결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개혁주의 입장’, 군목후보생들은 ‘군대 내..
  • 차바아 9회 강의 김승규 장로, 전윤성 변호사 강의
    “차별금지법의 배후, 문화 마르크시즘”
    6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9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의에서는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가 강연했다. 김 장로는 “동성애의 배후 사상에는 문화 마르크시즘이 있다. 이는 마르크시즘의 변형된 사조다. 1948년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선언을 한 뒤,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한 나라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러나 사회주의 체제의 수명은 역사적으로 짧았다. ..
  • 제8회 차바아 강의
    차별금지법안, 어떤 점에서 ‘반헌법적’인가?
    30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8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의에서는 이용희 교수(가천대), 음선필 교수(홍익대)가 강연했다. 먼저 이용희 교수는 그 동안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어떻게 펼쳐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돌아봤다. 그는 “2007년 대한민국에선 최초의 차별금지법이 발의됐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국민 자유 억압하는 악법”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철회촉구’ 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치관을 훼손하고, 여성들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도덕적 다수자들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 세기총 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천만 서명운동 펼친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 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제 34회 기감 총회
    기감, 첫 온라인 총회… 차별금지법 등 안건은 못 다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9일 서울 꽃재감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 등 8개 교회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제34회 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윤보환 목사(제33회 감독회장 직무대행)가 ‘율법과 은혜’(마태복음 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교리와 장정은 감리교인이 지켜야 할 성경의 보조적 실천이다...
  • 진평연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27만 명 서명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에 277,299명이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평연은 해당 서명부를 이날 오전 국회에 제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서명자 277,299명 중 목회자가 31,526명, 교수가 1,907명, 법조인 218명, 보건의료인 4,744명이다. 진평연은 “특히 이번 서명에 목회자가 대거 참..
  • 제7회 차바아 강의
    “동성애, 인간 의지에 따른 선택적 행동”
    23일 진행된 제7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가 강의했다.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동성애 정상화,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의도가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찬성 측은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 '비자연적', '병', '스스로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등의 의견이..
  • 차별금지법
    [전문] 기독교학술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그 발상에 젠더 이데올로기에 입각하고 있다. 젠더 주류화(gender streaming)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사회적 성을 인정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지는 천부적 양성 질서의 결혼과 가정과 사회를 부정하고 있다. 이미 헌법에 보장된 성별, 인종, 신분, 빈부, 지역 차별 등을 금지하는 기본 차별금지법이 있는..
  • 대한변협
    “차별금지법, 교회의 자유 과도하게 억압”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후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법조토론회’가 서울 20일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학)는 “정의당이 발의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기본법과 특별법의 지위를 갖는다.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