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핵폭탄보다 무서운 위험은 거짓”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핵폭탄보다 더 심각한 위험’(신32:4, 계2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진실은 훌륭한 인성과 인격의 기초가 된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제일 미워하고 저주한 사람들은 강도나 창녀가 아니라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었다”며 “핵폭탄보다도 훨씬 위험하고 무서운 위험은 바로 ‘거짓’이라는 사실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 정필도 목사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도 버림 받지 않아”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택함 받은 자가 받는 복’(롬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세상에 큰 환난과 재앙이 일어나게 됨을 예수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하신다”며 “이 큰 환난과 재앙들은 고통이 되지만 우리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로 인해 더욱 간절하게 회개하게 되며 ..
  • 정현구 목사
    “코로나, 과연 예배 위기의 유일한 원인일까”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행8: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윈스턴 처칠(영국 총리)은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라는 뜻이다. 구약 성경에 핵심적인 사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출애굽 사건’이며 둘째는 ‘바벨론 포로 사건’이다”고 했다...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
  •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기도 말라는 건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아”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건 식당에 가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최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은 중국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한국까지 확장된 것인가”라며 “중국과의 교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이 강조했지만 정부가 듣지 않았다”고 했다..
  • 이동원 목사가  ‘6.25 70주년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 임학순 목사
    “복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5일 맥추감사주일예배에서 ‘스물다섯 번의 감사’(시편136: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스물다섯 개의 감사가 있고 스물여섯 번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서 감사는 강한 명령조로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지만, 감사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 최성은 목사
    “확진자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기도해주자”
    “우리 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암에 걸릴 수 있고 사고 날 수도 있다. 초대 교회 때에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회복이 민족을 회복하게 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스가랴1:7~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최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부터 3년 동안(2023년이 될 때까지) 오늘 보게 될 스가랴서에서 나온 첫 번째 환상을 우리가 잘 접목하고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집중하면 하나님이 오늘 이 가운데 역사하신 그 은혜가 재연될 것을 확..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회개기도는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회개기도’(시편5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회개기도는 자신의 삶에서 잘못을 발견했을 때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는 기도이다”며 “즉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라고 했다. 이어 “우리 인간들이 공포를 느끼는 것이 있다”며 “그것은 우리가 살아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이다. 또한 인간은 과..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8일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감사는 운명을 바꾸는 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28일 주일 ‘그래도 감사, 또 감사’(행16:22-26)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감사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더욱이 그렇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감사를 가지면 아드레날린이 물러간다. 이는 원망과 불평을 촉발하는 호르몬이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참된 지도자, 소명·사명·순명의 사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1일 성령강림절후제 3주일 6.25전쟁 70주년 주일공동예배에서 ‘6.25전쟁 70주년 - 내가 들으리라’(스가랴 10:1~6)는 제목에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인생 전체를 걸어가는 삶의 여정에서 좋은 안내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사는 모임 어디서나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안내하는 일이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삶이 여러 가지로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