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은 목사
    “뉴노멀 시대, 교회는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비록 바르게 예배드리지 못해도…”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나사로 때문에’(요12: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본문 전 장인 11장에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며 “본문 12장에는 기적의 사건 이후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난다.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부활과 생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건이 바로 나사로의 살아남의 사건”이라고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교회의 수치와 수모는 우리의 죄 때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주의 종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느1: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느헤미야서는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도 살아서 실제로 우리에게 조언과 교훈을 주는 영적 멘토로 우리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그래서 역사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느헤미야의 멘토링을 받았다. 한동대학교를 통해 주님을 섬긴 故김영길 장로도 가장 사랑하는..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믿음이란 풍랑이 일어날 때 필요한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나를 따르라’(마8:18~2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드려진 주일예배이다. 송 목사는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의 필연적인 인생의 각오”라며 “오늘 본문에는 ‘따르겠다’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한 명은 서기관이며 또 한 명은 무명의 제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
  • 안희열 교수
    “초대교회는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안희열 교수(침신대 선교학)가 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특별주일예배 ‘한여름 말씀축제’에서 ‘로마교회, 사랑으로 역병에 대응하다’(롬16:3~5, 시91: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교수는 “2020년 핫이슈는 코로나19이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전 세계 확진자 수가 1,940만 명, 사망자 수 72만 명을 넘어 섰다고 했다”며 “전 세계에 모든 가게와 직장이 폐쇄하거나 ..
  • 김병년  목사
    김병년 목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어”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고난으로 새기는 말씀’(시편119:71~7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구원 받은 순간이 출발이라고 한다면 신앙은 여정이다”며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우리는 믿음대로 살아도 실패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실패가 없는 믿..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 정성진 목사
    정성진 목사 “성경적으로 볼 때, 자살은 죄”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가 2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한 생명의 가치’(마16: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며 “이것을 사상으로 만든 사람이 슈바이처(1875~1965, 독일출신 프랑스 의사)이다. 슈바이처를 우리는 의사로만 알고 있는데 작곡가이자 철학자, 신학자이다. 그는 ‘생명중심주의윤리’를 제창했다”고 했다...
  • 주승중 목사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계속 논의 시 나도 국회 앞 시위”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