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교수
    신동욱 교수 “부흥의 주체는 내가 아닌 하나님”
    신동욱 교수(협성대 신약학)가 11일 성남대원교회(임학순 목사) 산성성회 주일2부예배에서 ‘부흥’(겔36:22~3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세상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 높은뜻푸른교회 최근 주일설교
    “코로나19시대, 이미 받은 약속에 대한 신뢰 필요”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창세기 32:13, 21-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야곱의 하란에서의 삶은 울면 안되는 것이었다. 울면 마음을 지킬 수 없다. 이를 악물고 참았다. 그런데 얍복강 앞에서 야곱이 처음으로 운다. ‘하나님 한번만 축복 하소서’”라며..
  •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교회를 포기하지 말자”
    만나교회 창립39주년을 맞이하여 김병삼 목사가 11일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고전1:4,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함께 모여 예배드리던 당연한 일들이 다시 돌아 올 것”이라며 “다시 모이는 그날이 기쁨의 날이 대도록 지금 맞이하는 그날들을 잘 간직했다가 우리 함께 기쁨으로 웃으며 모이자”며 기도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공적예배와 생활예배가 일치돼야”
    오정현 목사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누구를 위한 금식인가’(슥7: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껍데기 금식이 아니라 진짜 금식이 필요하다. 진짜 금식은 신앙과 삶이 같이 되어 따라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신앙과 삶이 괴리가 있다고 말한다”며 “누구나 신앙과 삶이 일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치원생에게 대학생활을 하라고 하는..
  •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참된 자족”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족의 비결’(빌4:10~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구절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교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본질 회복”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 틈을 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흐름 또한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교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 위기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고 새..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교회, 새로운 가족공동체”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7일 주일예배에서 ‘가족, 그 이상의 가족’(막3:31~3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를 믿고 나서 안 믿는 가족들로부터 ‘미쳤다’는 말과 ‘교회를 다니는데 빠지진 말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라며 “신앙은 빠지는 것이며 제대로 된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 봐야 한다”고 했다...
  •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 교회 일곱 가지”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 교회’(행2:37~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 어디에나 기독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며 “또한 많은 사람들은 교회 없는 환경에서 그들의 자녀가 자라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교회는 벽돌과 시멘트가 아닌 하나님께 부름 받는 자들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 임학순 목사
    임학순 목사 “갈등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성경적 원리’(창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지금은 믿음을 지키기 참 어려운 시대”라며 “지난봄에는 교회를 못 나와도 성도들의 마음에 교회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다. 두 번째(코로나 위기)를 맞이하면서 마음이 흐려지고 믿음이 연약해지기 시작해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점점 옅어지게 된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 있다고 진정한 평등사회 될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악한 반대자들을 대하는 법’(느4: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격려하는데 두 가지를 촉구했다”며 “먼저 크게 두려우신 위대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코로나 이후 위한 ‘새 부대’ 준비하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새 가죽부대를 준비하라’(마9:14~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가 과거의 것만 붙들고 있으면 미래 예측과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세상은 지금 미래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